지젤 번천의 새로운 로맨스?
모델 지젤 번천이 새로운 로맨스의 주인공이 된 걸까요?
얼마 전 NFL 선수 톰 브래디와 이혼한 지젤 번천이 새로운 상대와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지 2주 만에 열애설이 터지자 그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5일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번천은 최근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와 데이트했습니다. 두 사람은 번천의 자녀 벤저민, 비비안을 비롯해 공동 트레이너인 조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이들의 측근은 “호아킴과 그의 두 형제는 지난 1년 반 동안 지젤과 아이들에게 무술을 가르쳤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번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짓수를 배운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우리가 도구 상자에 더 많은 도구를 가지고 있을수록 좋다고 믿는다”며 “호신술을 시작하니 더 강해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힘이 솟는 기분이다. 모두에게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하지만, 특히 우리 여성들에게 더욱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우선순위로 삼는 번천은 톰 브래디의 NFL 복귀 번복 문제를 두고 오랜 고민을 이어갔습니다. 당시 번천은 “아이들과 그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결국 결말은 이혼이 되고 말았죠.
반면 주짓수 강사인 발렌테는 아이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 번천이 그의 매력에 끌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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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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