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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와 켄달 제너의 스캔들

2023.01.02

by 오기쁨

    해리 스타일스와 켄달 제너의 스캔들

    얼마 전 각자 전 연인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던 두 스타가 또다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해리 스타일스와 켄달 제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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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스와 제너는 이미 수차례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2013년 불거진 열애설은 2019년까지 계속 이어졌죠.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나는가 하면, 휴가를 즐기는 모습도 여러 번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무게를 더했는데요. 그때마다 해프닝으로 끝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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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번에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타일스는 얼마 전 올리비아 와일드와 결별했고, 제너는 데빈 부커와 헤어졌으니까요. 스타일스와 제너가 연인이 될 적절한 타이밍은 두 사람 모두 솔로가 된 바로 지금 아닐까요?

    해리 스타일스, 올리비아 와일드와 결별

    28일 영국 더 선은 스타일스와 제너가 최근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스타일스와 제너는 그동안 연락을 유지해왔고, 그들은 서로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며 “스타일스는 올리비아와 헤어진 후 제너에게 귀를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Splash News

    켄달 제너-데빈 부커, 결별

    그동안 수없이 많은 썸을 타면서도 연인 관계로 이어지지 못했던 건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바쁜 스케줄과 두 사람의 유명세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았던 거죠. 과연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서로를 향해 손을 뻗은 것일까요?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서)
    포토
    GettyImages,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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