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고요한 청춘의 반란

2023.01.02

by 신은지

    고요한 청춘의 반란

    고요한 혁명, 공간의 반란, 청춘의 변혁.

    YOUTHQUAKE 새로운 혁신은 본질을 거스르는 것을 의미한다. 에르메스는 2022년 F/W 컬렉션을 통해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의 몸짓을 표현했다.

    A RENAISSANCE ROMANCE 다양한 소재의 결합과 리버서블 디자인, 유연한 실루엣과 강인한 소재가 뒤섞이며 대담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THE MOVEMENT 2022년 F/W 에르메스 홈 컬렉션을 관통하는 테마는 ‘가벼움의 미학’. 텍스타일이 핵심 아이템으로 등장한 이번 홈 컬렉션은 캐시미어와 실크를 이용해 중력에 대한 도전을 담대하게 선보였다.

    SUSPIRIUM FINALE 에르메스의 2022년 F/W 컬렉션은 대조적인 소재와 컬러가 중첩되며 생경한 조화를 이룬다. 스스로를 가감 없이 표현하는 용감한 제스처를 통해 자유를 향한 열망과 낙관주의를 드러냈다.

    OBSESSION NEVER SLEEPS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Rafael Moneo)가 디자인한 ‘오리아 체어’. 오크와 가죽, 등나무 소재의 편안함과 에르메스 장인들의 노하우를 접목해 균형과 조화의 정신을 보여준다.

    EYE CONTACT 건축가 알바로 시자(Álvaro Siza)와 라파엘 모네오 등이 디자이너로 참여한 이번 에르메스 홈 컬렉션은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가죽을 수공예 기법을 통해 혁신적인 오브제와 가구로 완성했다. 의상과 액세서리, 가구, 오브제는 에르메스(Hermès).

    패션 에디터
    신은지
    포토그래퍼
    박종하
    모델
    정재원, 이채원, 츠키나, 누, 알렉스, 황태산, 티코, 루자, 최명진, 채종석
    헤어
    장해인, 오지혜
    메이크업
    박차경, 안세영
    세트
    최서윤(D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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