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파크’ 2023년 티켓 판매 시작한다
일본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후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가올 2023년에 일본을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세계 최대 규모의 지브리 파크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노노케 히메>,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지브리 파크가 지난 11월 일본 나고야 인근 나가쿠테시에 오픈했는데요.
지브리 파크는 ‘젊음의 언덕(Hill of Youth)’, ‘지브리의 큰 창고(Ghibli’s Large Warehouse)’, ‘모노노케의 마을(Mononoke’s Village)’, ‘마녀의 계곡(Valley of Witches)’, ‘돈도코 숲(Dondoko Forest)’ 등 5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습니다.
지브리 파크의 2023년 첫 번째 티켓 예약이 시작됩니다. 이번 입장권은 2023년 3월 15일부터 4월 30일 사이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전 세계에서 누구나 쉽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티켓 오픈 시간은 2023년 1월 10일 오후 2시(한국 시간)! 지브리 파크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프리 파크 측은 “예약 절차가 불편하더라도 관람객에게 가장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세계를 대상으로 티켓 판매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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