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연출 앞둔 크리스틴 스튜어트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오랜만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려는 걸까요? 그녀가 뮤직비디오 연출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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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최근 <롤링 스톤>은 스튜어트가 인디 록 그룹 보이지니어스(Boygenius)의 정규 앨범 <더 레코드(The Record)> 수록곡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스튜어트가 어떤 곡의 감독을 맡을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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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Harrison Whitford / @boygenius
<더 레코드>는 총 12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롤링 스톤>에 트랙 리스트와 함께 세 곡의 티저가 불시에 공개돼 팬들을 놀라게 했죠. 팬들은 선공개곡 ‘$20’, ‘Emily I’m Sorry’, ‘True Blue’ 중 한 곡, 혹은 세 곡 전부의 뮤직비디오를 스튜어트가 연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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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genius
보이지니어스 멤버들과 스튜어트의 친분은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만, 앞서 2020년 멤버 피비 브리저스는 트윗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생일과 같은 신성한 날 음악을 공개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남겨 화제를 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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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스튜어트는 2017년 단편영화 <컴 스윔(Come Swim)>을 연출하고, 영화의 몇 장면을 인공지능을 이용해 작품으로 변형하는 작업을 하는 등 예술적 면모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2014년에는 밴드 세이지+더 세인츠(Sage+The Saints)의 ‘테이크 미 투 더 사우스(Take Me To The South)’ 뮤직비디오 디렉팅에 참여하기도 했죠. 이번에도 그녀만의 감성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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