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미니 12집 <READY TO BE>로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의 뷰티 모먼트.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2023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에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트와이스. 이미 정상에 섰지만 새로운 미니 앨범 발매와 총 6회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를 예고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활발한 활동을 앞둔 트와이스 멤버들의 다채로운 뷰티 모먼트를 확인해볼까요?

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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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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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헤어스타일이 가장 돋보이는 멤버는 단연 채영입니다. 줄곧 유지해오던 금발 머리에 부분적으로 블랙 컬러를 물들여 호피 무늬를 연상케 하는 헤어를 완성했습니다. 채영의 영향일까요? 차분한 애시 브라운 컬러를 유지해온 쯔위도 오렌지빛을 띠는 한층 밝은 컬러로 염색했군요.

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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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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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단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지효와 정연처럼 선글라스와 함께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요?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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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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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의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는 한 끗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사나는 흑발의 긴 생머리에 블랙 네일로 깔 맞춤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미나는 C컬 웨이브 헤어와 큐빅을 하나씩 얹은 네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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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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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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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과 모모는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핑크빛 블러셔를 볼에 넓게 펴 발라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군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2023 F/W 마이클 코어스 쇼에 참석한 다현은 올림머리와 투명한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둔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본인의 매력인 하얗고 맑은 피부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