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5월을 위한 색채, 이미지, 보석

탈색한 쇼트커트, 청량한 색채, 투명한 보석. 5월을 위한 명쾌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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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위한 색채, 이미지, 보석

탈색한 쇼트커트, 청량한 색채, 투명한 보석. 5월을 위한 명쾌한 이미지.

다미아니의 ‘벨 에포크 릴(Belle Époque Reel)’은 영화와 시각예술에 대한 영감을 더 창의적으로 발전시킨 결과다. 화이트, 옐로, 핑크 골드 소재의 제품 중앙에 있는 원과 직사각형 밴드가 회전하며 무한 반복되는 소셜 네트워크 속 비디오를 상징한다. 니트 상의는 디젤(Diesel), 실버 코팅한 마이크로 데님 쇼츠는 604서비스(604Service).

상징적인 십자가 모티브가 인상적인 핑크 골드 소재의 ‘벨 에포크’ 팔찌. 창립자 엔리코 다미아니(Enrico Damiani)는 프랑스어로 ‘호시절’을 뜻하는 주얼리를 통해 경제적 풍요와 함께 문화가 번창하던 시대에 찬사를 보냈다.

핑크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함을 더한 주얼리가 눈길을 끈다. ‘벨 에포크 릴’ 컬렉션은 19세기 예술의 상징인 영화 필름을 형상화한 ‘벨 에포크(Belle Époque)’ 컬렉션을 디지털화하며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깊은 네크라인의 민소매 니트 상의는 잉크(Eenk), 나일론 바지는 마뗑킴(Matin Kim).

‘벨 에포크’ 목걸이가 겹쳐진 두 개의 십자가 모티브로 움직임을 표현했다면, ‘벨 에포크 릴’ 목걸이는 펜던트 중앙의 밴드가 회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저 컷아웃으로 꽃 모양을 표현한 가죽 상의는 듀이듀이(Dew E Dew E).

‘벨 에포크’ 목걸이가 겹쳐진 두 개의 십자가 모티브로 움직임을 표현했다면, ‘벨 에포크 릴’ 목걸이는 펜던트 중앙의 밴드가 회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저 컷아웃으로 꽃 모양을 표현한 가죽 상의는 듀이듀이(Dew E Dew E).

화이트 골드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가득 세팅한 ‘벨 에포크’ 목걸이의 십자가 펜던트는 세 가지 사이즈로, 서로 다른 크기를 여러 개 레이어드했을 때 더 드라마틱하다. 데님에 레이스를 적용한 브라 톱과 코르셋 디테일의 하이 웨이스트 청바지, 크리스털 버클 벨트는 디젤(Diesel).

매혹적인 1920년대 디바 스타일을 새롭게 재현하는 ‘벨 에포크’ 반지는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사파이어, 에메랄드, 루비를 세팅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벨 에포크 릴’ 컬렉션은 귀고리와 목걸이, 반지와 팔찌까지 간결한 밴드 형태를 유지해 한꺼번에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레오퍼드 무늬의 시스루 점프수트는 레이블리스(Labeless).

다채로운 블루 톤 사파이어의 그러데이션 세팅을 더한 ‘벨 에포크’ 컬렉션을 통해 이탤리언 주얼리 특유의 화려함을 엿볼 수 있다. 몸에 딱 붙는 니트 슬립 드레스와 워머는 인스턴트펑크(Instantfunk), 메탈릭 레이스업 샌들은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매일 착용해도 좋은 옐로 골드 소재의 ‘벨 에포크 릴’ 귀고리와 목걸이, 팔찌와 반지. 드레이프 디테일의 상의는 동령(Dong Lyung), 큼직한 주머니가 달린 새틴 카고 쇼츠는 블루마린(Blumarine).

매일 착용해도 좋은 옐로 골드 소재의 ‘벨 에포크 릴’ 귀고리와 목걸이, 팔찌와 반지. 드레이프 디테일의 상의는 동령(Dong Lyung), 큼직한 주머니가 달린 새틴 카고 쇼츠는 블루마린(Blumarine).

다이아몬드 십자가 모티브가 반짝이는 ‘벨 에포크’ 목걸이와 여러 개 레이어드한 ‘벨 에포크 릴’ 반지와 팔찌는 핑크 골드 소재로 통일했다. 민소매 니트 상의는 잉크(Eenk), 은은한 광택의 나일론 바지는 마뗑킴(Matin Kim).

3색 골드, 두 가지 두께,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벨 에포크 릴’ 반지. 성글게 짜인 니트 상의는 디젤(Diesel), 마이크로 데님 쇼츠는 604서비스(604Service).

    포토그래퍼
    윤송이
    에디터
    김다혜
    모델
    발렌티나
    헤어
    임안나
    메이크업
    김부성
    SPONSORED BY
    DAM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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