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스위스 루체른에서 머문 호텔은?

2023.06.14

by 이정미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스위스 루체른에서 머문 호텔은?

    유럽 여행길에 셀럽들이 머문 럭셔리 호텔 셋.

    이효리, 이상순

    스위스 관광청으로부터 2023 아트 바젤에 초청받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 공식 일정을 앞두고 스위스를 자유롭게 여행 중인데요. 그들이 루체른에서 머문 ⁠숙소는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5성급 호텔 파크 호텔 비츠나우(Park Hotel Vitznau)입니다. 궁전을 연상케 하는 외관에 무려 47개 스위트룸을 갖춘 럭셔리 호텔은 루체른 호수 바로 옆에 자리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호수 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박보검

    얼마 전 칸에서 열린 셀린느 디너 파티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한 박보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텔에서 환한 표정으로 조식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셀린느의 행사가 개최된 호텔 뒤 캡 에덴 록과 조금 떨어진, 니스와 모나코 사이에 자리한 그랜드 호텔 뒤 캡 페라(Grand-Hôtel du Cap-Ferrat)에 머물렀군요. 포시즌스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바닷가와 마주한 수영장이 있어 지중해의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아이린

    파리로 휴가를 떠난 모델 아이린은 인스타그래머블한 인테리어의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샹젤리제 거리 부근에 있는 르 브리스톨 파리(Le Bristol Paris) 호텔로, 마스코트인 고양이 소크라테스(Socrate)가 반겨준다는 귀여운 장점도 지닌 곳입니다. 재미있는 요소가 곳곳에 자리해 친숙해 보이지만 반전이 있는데요. 1925년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역사와 우아한 객실을 품은 럭셔리 호텔로 숙박비는 1박에 300만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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