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퀵! 퀵! 빠르게 더 빠르게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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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 여유롭게 뉴스도 체크하고 근사한 아침도 차려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언제나처럼 5분만, 1분만 외치다 늦기 일쑤입니다. 체감상 아침의 1분은 낮의 1시간과 맞먹죠. 늦잠 잤다고, 귀찮다고 맨얼굴로 나갈 수는 없고요. 인플루언서 첼시(@chelseabare)가 메이크업 시간을 콤팩트하게 줄이는 팁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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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크림 타입 컨실러, 브론저, 블러셔, 그리고 브러시. 자, 이제 카운트다운 시작합니다!
먼저 아이섀도 브러시에 컨실러를 묻혀 얼굴 중 밝혀야 하는 부위에 콕콕 찍어주세요. 눈 밑과 눈꼬리, 미간, 콧대, 인중, 그리고 턱입니다. 그런 다음 브론저를 묻혀 헤어라인, 광대뼈 아래, 눈꺼풀, 턱선과 콧대의 양 라인에 콕콕 찍어줍니다. 블러셔는 손가락에 묻혀 광대뼈 위쪽으로 라인을 슥 그려주세요. 입술에도 블러셔를 발라주고요. 이제 거의 끝난 것이나 다름없어요.

픽스 스프레이를 뿌려준 후 블렌딩 브러시로 가볍게 펴 발라주면 되는데요. 픽서를 뿌리는 이유는 블렌딩이 쉬울뿐더러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장 밝은 컬러인 컨실러부터 진한 브론저, 그리고 블러셔 순으로 컬러를 퍼뜨리듯 브러시를 굴려야 색이 그러데이션되면서 자연스럽습니다.

어머, 벌써 메이크업이 끝났네요. 1분의 여유가 있다면 브로우나 마스카라를 더하는 것도 좋겠죠? 그럼 이제 힘차게 출발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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