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김충재, 동갑내기 커플 탄생
새로운 커플 탄생으로 연예계가 떠들썩합니다. 배우 정은채와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사랑에 빠졌거든요.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와 김충재 소속사 스피커 측은 21일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양측은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고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1986년생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등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지난해 7월에는 정은채가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죠.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은채는 올 하반기 드라마 <정년이> 공개를 앞두었고, 김충재는 제품 디자인과 방송을 겸하고 있죠. 바쁜 스케줄에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 커플 탄생을 축하합니다.
- 포토
- Getty Images
추천기사
-
아트
리움미술관이 2025년 선보일 전시 4
2024.12.05by 이정미
-
셀럽 뉴스
화려하게 막 내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2024.12.10by 오기쁨
-
아트
고작 캔맥주 하나 때문에 아무렇지 않았던 사람이 좋아지기도 하는 일
2024.11.29by 정지혜
-
패션 아이템
맨발로 신고 싶은 완벽한 겨울 신발
2024.12.12by 이소미
-
엔터테인먼트
'가족계획', 역시 가족에겐 대화가 필요해
2024.12.09by 강병진
-
뷰티 트렌드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헤어스타일, 12월 둘째 주의 뷰티 인스타그램
2024.12.10by 이정미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