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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밝힌 결혼 계획은?

2024.03.28

by 오기쁨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밝힌 결혼 계획은?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사랑 앞에서 거침없죠. 작가 딜런 메이어와 오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그녀가 결혼 계획과 약혼반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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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어트는 최근 아만다 허슈(Amanda Hirsch)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Not Skinny But Not Fat’에 출연해 메이어와 함께할 미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2022년 결혼할 거라고 밝힌 지 2년 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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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스튜어트와 메이어의 손을 유심히 본 팬들이라면, 아마도 약지에서 빛나고 있는 반지를 발견했을 텐데요. 이에 대해 스튜어트는 빈티지 느낌이 나는 반지를 원한다고 메이어에게 제안했다고 설명했죠. 오래된 스케치를 바탕으로 만든 약혼반지로, 디자인은 같지만 다이아몬드 종류는 다르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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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어트-메이어 커플은 결혼할 거라고 발표는 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알리지 않았죠. 이에 대해 스튜어트는 “둘 다 캐주얼한 스타일이다. 프러포즈는 했지만 결혼 계획을 세우는 데는 관심이 별로 없다. 서로 스케줄을 조율해 조급하지 않게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식은 꽤 먼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스튜어트는 인디 영화 <물의 연대기(The Chronology of Water)>를 작업 중인데요. 이 영화 작업을 마칠 때까지는 당장 결혼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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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은 아직 멀었지만, 스튜어트-메이어 커플은 아이를 갖기 위한 준비를 서서히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적당한 시기에 아기를 갖기 위해 난자를 냉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스튜어트는 “가족을 원한다”고 자신의 가치관을 꾸준히 밝혔죠.

    언젠가 스튜어트-메이어 커플로부터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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