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보

몸에서 과일 향을 내뿜을 보디 제품 8

그야말로 과즙미 팡팡! 싱싱하고 싱그럽기 짝이 없는 보디 제품 8.

뷰티 화보

몸에서 과일 향을 내뿜을 보디 제품 8

그야말로 과즙미 팡팡! 싱싱하고 싱그럽기 짝이 없는 보디 제품 8.

HERMÈS ‘Un Jardin à Cythère Body Shower Gel’ 1년 내내 태양이 빛나는 그리스 ‘시테르섬’에서 영감을 받은 온화한 향기의 에르메스 ‘운 자르뎅 아 시테르 바디 샤워 젤’. 감귤류, 우드 노트의 앙상블에 올리브나무, 피스타치오가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DIPTYQUE ‘Philosykos Cleansing Hand & Body Gel’ 무화과잎과 편백나무의 조합에 블랙페퍼가 상쾌함을 끌어올리는 딥티크 ‘필로시코스 클렌징 핸드 앤 바디 젤’. 실크처럼 부드러운 거품으로 씻고 난 뒤 욕실에 남는 은은한 향이 매력적이다.

SANTA MARIA NOVELLA ‘Firenze 1221 Body Collection Bagnoschiuma Melograno’ 석류 어코드와 로즈, 일랑일랑이 한데 어우러진 달콤하고도 우아한 향. 산타마리아노벨라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 바뇨쉬우마 멜로그라노’는 거품이 풍성한 보디 워시로, 입욕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BIOTHERM ‘Eau Vitaminée Body Mist’ 노란 용기에서 향이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비오템 ‘오 비타미네 바디 미스트’. 레몬, 오렌지, 자몽 등 시트러스 과일 향기가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산뜻한 첫 향을 플로럴, 화이트 머스크 노트가 감싸며 포근함을 남긴다.

SABON ‘Body Scrub Lavender Apple’ 새콤달콤한 첫 향에 반하게 되는 사봉 ‘바디 스크럽 라벤더 애플’. 군침이 도는 사과의 상큼한 향기에 이어 라벤더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쓸수록 매끄럽고 보드라운 피부는 사해 소금 덕분.

TAMBURINS ‘Showery Body Wash Nimbus’ 진한 풍미의 ‘납작복숭아’ 향을 중심으로 풋풋한 그린 코코넛, 비누처럼 깨끗한 향기의 머스크 노트가 조화를 이루는 탬버린즈 ‘샤워리 바디 워시 님버스’. 병풀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SUSANNE KAUFMANN ‘Refining Sculp & Body Scrub’ 살구씨 파우더와 블랙커런트씨가 각질과 노폐물을 정돈하는 수잔 카프만 ‘리파이닝 스칼프 앤 바디 스크럽’. 천연 성분과 오일을 함유해 사용한 후에도 자극이나 건조함 없이 피부가 편안하다.

JO LOVES ‘Mango Thai Lime Bath & Shower Gel’ 망고 특유의 달콤함만 앞세운 뻔한 향기를 탈피한 조 러브스 ‘망고 타이 라임 배스 앤 샤워 젤’. 라임과 톡 쏘는 블랙페퍼, 허브 향을 가미해 한층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향기를 완성했다.

    에디터
    송가혜
    포토그래퍼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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