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가 소개하는 ‘봄날의 프렌치 걸 메이크업’
봄에는 왠지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어지죠. 과하지 않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시도하고 싶다면, 켄달 제너가 US <보그>를 통해 소개한 뷰티 튜토리얼을 참고하세요. 봄날의 프랑스 소녀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https://img.vogue.co.kr/vogue/2024/04/style_6618b923b99c7.jpg)
신선한 생강차 한 잔으로 메이크업 타임을 시작한 제너! 메이크업 첫 단계는 얼굴에 보습력을 더해주는 마스크 패치입니다. 패치를 떼어낸 후에는 차가운 괄사를 이용해 간단하게 마사지하죠. 먼저 자극이 가지 않도록 버진 코코넛 오일을 바른 후 괄사를 이용해 가볍게 마사지합니다. 특히 이마와 눈썹 위를 가볍게 쓸어 올리면 리프팅이 되면서 눈썹 모양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제너는 어려서부터 여드름이 많이 났기 때문에 마사지 후에도 반드시 세안을 한다고 해요. 세안 후 기초 케어와 자외선 차단제 단계까지 마쳤다면, 립 버터로 입술을 촉촉하게 만듭니다. 동생 카일리 제너의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의 립 버터를 사용했죠.
파운데이션을 더 얇고 자연스럽게 바르기 위한 제너만의 팁이 있는데요. 사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죠. 손가락으로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스펀지를 사용해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더 밝히고 싶은 부위는 컨실러를 사용합니다.
제너는 최근 자연스러운 눈썹 모양을 좋아합니다. “과거에는 눈썹을 다듬었지만, 요즘은 ‘결을 살리자’가 모토예요.” 브라운 섀도와 마스카라까지 했다면, 아이 메이크업은 간단히 끝!
컨투어링은 빼놓을 수 없는 단계죠. 제너는 브론저와 아이섀도, 블러셔 역시 자연스러운 크림 제형을 선호합니다. 얼굴에 음영을 더한 후 장밋빛 블러셔로 볼을 물들이면 완성이죠. 마무리는 핑크빛이 감도는 레드 립 하나면 충분해요. 10분이면 완성할 수 있는 ‘봄날의 프렌치 걸 메이크업’, 손쉽게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날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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