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봄날, 꽃비가 내리던 그 순간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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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꽃비가 내리던 그 순간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PLASTIC PETALS 샤넬을 대표하는 수많은 아이콘 중 하나는 클래식한 퀼팅 소재와 체인 스트랩, 더블 C 로고로 완성한 11.12 백. 올봄 클래식한 가방은 다양한 변신을 거듭한다. 데님 소재의 11.12 백이 비즈 장식 플랫과 함께했다.

PLUM FLASH 매화꽃 아래에서 만난 샤넬의 플라워 패턴. 네오프렌 소재에 프린트를 더하고, 비즈 자수 장식으로 완성도 높은 팬츠 수트를 완성했다. 로고 프린트의 11.12 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YELLOW WALL 샤넬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가 떠올리는 멋은 심플함과 편안함에 자리한다. 화이트 수영복 보디수트에 레이스 재킷과 미디스커트를 더하는 방식이 그것.

CHERRY ON BOTTOM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 이에르 언덕에 자리한 빌라 노아유. 정원의 풍성한 꽃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섬세한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 드레스 아래 로고 장식의 캐주얼한 플립플롭을 신었다. 여기에 매치한 강렬한 컬러의 미니 사이즈 22 백.

MAGNOLIA TALE 목련꽃 아래에서 더욱 화사한 샤넬의 트위드 드레스. 알파벳 로고를 자유롭게 배치한 11.12 백이 시선을 끈다.

THE ICONS 칼 라거펠트는 코코 샤넬이 디자인한 2.55 백을 자신만의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그렇게 해서 1980년대에 탄생한 것이 11.12 백. 핑크 컬러 백의 그러데이션이 오묘하다.

BACKGROUND BUSH 빌라 노아유의 큐비즘 스타일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조형적인 헴라인의 러플 튜닉 드레스. 리본 장식 플랫 슈즈를 더했다.

BIG BLOSSOMS 코코 샤넬이 빌라 노아유를 거닐던 1920년대 실루엣에 모던한 컬러의 트위드를 더한 롱 튜닉 드레스. 깊이 파인 가슴 라인에는 현대적인 펜던트 목걸이가 눈에 띈다.

FLOWER GIRL 시퀸 장식을 투명한 소재에 더해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을 더한 미니 드레스와 그러데이션 컬러의 미니 22 백.

NEED FOR SPEED 벚꽃 장식 바이크를 탄 샤넬 레이디. 타이트한 트위드 미니스커트 수트에 주얼리, 진주 장식 미니 백, 코르사주 자수 부츠를 더했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샤넬(Chanel).

포토그래퍼
장기평
패션 에디터
손기호
모델
메이(Mae Mei Lapres)
헤어
조미연
메이크업
황희정
네일
김나현(Tenpaints)
프롭
최서윤(Da;rak)
SPONSORED BY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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