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뉴욕을 물들인 로제

2024.05.03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뉴욕을 물들인 로제

아마도 팅커벨이 살아 있다면, 블랙핑크 로제의 모습을 꼭 닮지 않았을까요? 로제가 완벽한 비주얼로 뉴욕을 환히 빛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일 뉴욕에서 열린 퍼렐 윌리엄스×티파니 ‘타이탄(Titan)’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한 그녀는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드레스 룩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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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짐머만의 2024 리조트 컬렉션 가운데 살굿빛 뷔스티에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실크 울 소재의 광택과 구조적인 디자인의 보디스, 풍성한 스커트가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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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차분한 누드 톤 스틸레토 힐을 신고, 골드 주얼리로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드레스 컬러와 비슷한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죠.

@roses_are_rosie

호텔에서는 슈즈에 살짝 변화를 줬는데요, 블루 컬러 코튼 자카드 패턴과 프린지 트림, 발목 스트랩이 장식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플랫폼으로 키치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roses_are_rosie
@roses_are_rosie

이날 룩은 이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는데요, 로제의 아름다운 모습은 오래도록 회자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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