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초여름 일상 룩 모음

2024.06.13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초여름 일상 룩 모음

무대에 선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GUTS’ 투어를 돌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는 그녀는 과감한 의상으로 무대를 장악하죠.

@oliviarodrigo

그럼 무대 아래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낼 때 로드리고의 룩은 어떨까요? 스트리트 스타일부터 코케트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즐기는 로드리고의 룩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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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역시 폴카 도트의 경쾌함이 가장 돋보이는 계절이죠. 슬리브리스 미니 원피스에 레이스업 부츠를 매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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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페스티벌에 갈 때도 폴카 도트 드레스를 골랐는데요. 강렬한 레드에 화이트 도트, 깊은 브이넥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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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후로 시티 투어를 할 때는 보다 캐주얼한 룩을 선호합니다. 화이트 크롭트 톱에 레드 카디건, 인디고 진을 입고 런던 투어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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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은 날씨가 더 더웠습니다. 코케트 스타일에서 영감받은 화이트 원피스에 요즘 로드리고가 꽂힌 브라운 톤 캠퍼스 부츠를 신었군요. 부츠 하나만으로 웨스턴 무드를 한 방울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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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무드가 느껴지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도 귀엽습니다. 얇은 스트랩과 가슴 부분의 타이 디테일이 포인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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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은 기본 중의 기본, 화이트 톱에 청바지만 입고 공원으로 나가 햇살을 즐기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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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은 귀여운 스타일을 고르는 편입니다. 심플한 레드 비키니나 체크에 플라워 패턴 포인트가 들어간 비키니를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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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는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등을 거치며 투어를 이어갑니다. 9월에는 한국에서도 첫 내한 콘서트를 여니, 어쩌면 거리에서 휴식을 즐기는 그녀를 만날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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