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가 잘되고 있다는 신호 3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음식 앞에서 본능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체질이 성공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체중계에 올라가보거나 거울로 ‘눈바디’를 가늠해보는 대신 몸이 보내는 신호를 느껴보세요.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맛
다이어트 중에는 평소에 식단 조절을 열심히 하다가 가끔 치팅 데이를 갖게 되는데요, 오랜만에 먹은 고칼로리 음식이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진다면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이어트 전에는 짜고, 맵고, 느끼한 맛에 길들여져 큰 자극을 느끼지 못했지만, 식단을 관리하면서부터는 자극적인 맛이 평소보다 잘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에 자주 간다
다이어트 전에 비해 소변량이 늘었다면, 이 역시 신진대사가 활발하다는 의미입니다. 신진대사를 통해 몸에 축적된 노폐물이 소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죠. 또 소변량이 늘었다는 건 수분을 제대로 섭취하고 있다는 뜻. 물은 신진대사는 물론 지방을 태우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는 하루 1.5L 정도 미온수를 틈틈이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 몸이 한결 가볍게 느껴지면서 퉁퉁 붓는 일이 줄었다면 이 역시 노폐물이 성공적으로 배출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라진 몸의 통증
체중이 많이 나갈 때는 어깨, 허리, 무릎 등 몸 곳곳에서 원인 모를 통증이 느껴지곤 하는데요, 체중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통증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관절과 인대의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특히 앉았다가 일어날 때, 오래 걸었을 때 무릎과 허리에 통증이 사라졌다면 체중이 줄면서 자세가 바로잡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는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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