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의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털어놓은 드라이 방법 3
제니퍼 애니스톤은 언제나 트렌디한 헤어스타일의 소유자였습니다. 젠지 여러분에게는 낯설지 모르지만, 미드 <프렌즈>의 ‘레이첼’ 헤어는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죠. 여전히 건강하고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고요. 오랜 시간 제니퍼 애니스톤의 헤어를 담당해온 크리스 맥밀란의 솜씨죠.
얼마 전 크리스 맥밀란은 인스타그램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의 트레이드마크인 윤기 나는 생머리의 비밀을 밝혔습니다. 글램 체어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사진과 함께요.
Step 1: 헤어를 부분별로 나누어 말릴 것
“먼저 샴푸를 한 뒤 타월로 간단히 머리를 말립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3등분으로 나누세요. 목덜미부터, 3등분으로 나눈 헤어를 하나 반 정도 잡고 말리기 시작하세요.” 그는 드라이를 완성하기 전까지는 어떤 제품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다시 스타일링해야 한다면 제품 대신 물로 머리를 살짝 적셔주세요.
Step 2: 드라이어 노즐을 활용할 것
크리스 맥밀란의 최애 헤어 툴은? 바로 이비자 헤어 툴(Ibiza Hair Tools)의 드라이 롤 브러시. 오죽하면 ‘실패하는 법이 없는’ 브러시라고 말할 정도였죠. 롤 브러시를 사용해 드라이어 노즐을 두피 위에 둔 채 최대한 간단히 드라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Step 3: 뿌리부터 풍성하게
“핵심은 뿌리를 들어 올려서 말리는 것입니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헤어가 항상 자연스러우면서도 풍성한 이유입니다. 너무 과하게 하는 것보다는 적절히 리프팅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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