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연인, 지수-안보현
새로운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연인이 된 주인공은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입니다.
3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지수는 월드 투어로, 안보현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촬영으로 국내외를 오가는 동안에도 데이트는 이어졌다고 합니다.

지수는 28세, 안보현은 35세로 두 사람은 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입니다. 둘의 측근은 매체에 “연기, 노래, 심지어 패션까지 공통분모가 많다”며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 호감을 갖고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다”라고 인정했습니다. 안보현도 같은 뜻을 전했죠.

지수가 블랙핑크 멤버 중 처음으로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첫 공식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 지수와 안보현, 두 사람에게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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