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커플이 런던 패션 위크에서 보여준 대담한 스타일
카니예 웨스트는 올 초 시끌벅적한 이슈 속에 건축 디자이너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 소식까지 전했는데요, 재혼 후 두 사람은 꽤 실험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카니예는 요즘 온몸을 블랙으로 감싸는 스타일을 선호하고요. 반면에 비앙카는 오직 스타킹이나 타이츠, 보디수트만 입고 신체의 대부분을 노출하는 아슬아슬한 룩을 보여주고 있죠.
소셜 미디어에서는 “카니예가 비앙카를 전처 킴 카다시안처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의견과 함께 “비앙카, 카니예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 시그널을 보내라”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입니다. 심지어 킴 카다시안도 비앙카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고요.

하지만 비앙카도 이번 런던 패션 위크는 즐기는 듯합니다. 모왈롤라 2024 S/S 쇼에 참석한 비앙카는 대담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카니예는 이번에도 올 블랙 룩을 연출했지만, 비앙카는 오픈형 화이트 니트 보디수트에 머리에는 사자 갈기를 떠올리는 모피 장식을 쓰고 등장했습니다. 모피 장식은 얼굴의 반을 덮고, 어깨를 타고 흘러내렸죠.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티나 터너에 대한 오마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비앙카의 룩은 마르니 디렉터 프란체스코 리소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대담하면서도 실험적인, 때로는 위험한 패션 세계를 보여주는 카니예와 비앙카. 남은 패션 위크 일정에는 또 어떤 스타일로 세상을 놀라게 할지 궁금해집니다.
- 포토
- Splash News
추천기사
-
패션 트렌드
10년 전, 사무치게 싫었던 스타일링이 이제 와서 예뻐 보이는 이유
2026.01.26by 안건호
-
패션 트렌드
10년 전 유행이 돌아왔다, 다시 꺼내게 될 2016년의 트렌드 아이템
2026.01.27by 소피아, Emma Bocchi, Lucrezia Malavolta
-
패션 뉴스
새벽녘, 연인의 방을 떠나는 순간 생 로랑은 '이 부츠'를 신습니다
2026.01.29by 하솔휘, Alexandre Marain
-
Beauty
벨로테로와 송혜교가 그려내는 자연스러움의 차이
2026.01.16by 이재은
-
패션 화보
보그 포토 스튜디오 #2 외국인 근로자 7명이 발견한 새로운 한국의 초상
2026.01.29by 류가영
-
Lifestyle
흑백요리사 셰프들이 만난 LG 쿠킹 컬렉션
2025.03.27by 서명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