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싶은 위트 만점 액세서리
테이블 위 디저트 접시를 꼭 닮은 가방부터 탄산음료를 연상케 하는 슈즈까지! 한겨울 패션에 포인트가 될 재치 만점의 액세서리들.
EVENING IN THE BISTRO
접시 두 개를 포갠 듯한 클러치가 ‘Brasserie Gabrielle’ 음각 처리로 더 리얼해졌다. 램스킨, 플라스틱, 메탈 소재 클러치는 샤넬(Chanel).
MIAOW
쫑긋한 귀와 크리스털 수염 장식이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베레가 레오퍼드 프린트를 만나 스타일리시해졌다. 토끼털 베레는 브누아 미솔린(Benoît Missolin).
CRISP PACKET
감자 스낵 봉지를 쏙 빼닮은 모양에 탈착 가능한 체인으로 실용성을 높인 클러치는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
SHARE A COKE WITH SOPHIA
하트 장식의 굽과 위트 있는 문구로 언제 어디서든 시선을 독차지할 빨강 구두. 페이턴트 레더 소재 펌프스는 소피아 웹스터(Sophia Webster).
- 글
- 김지민
- 포토그래퍼
- VALENTIN J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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