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향수 라인 ‘코스 퍼퓨머리’ 론칭
이번 시즌을 물들일 새로운 향이 곧 출시됩니다. 패션 브랜드 코스(COS)가 향수 라인 ‘코스 퍼퓨머리(COS Perfumery)’를 통해 뷰티 세계에 첫발을 내디딥니다. 코스는 ‘어나더 트래블 퍼퓸(Another Travel Perfume)’을 비롯해 다른 제조업체의 향수를 출시한 적이 있지만, 브랜드 자체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가 깊습니다. 코스는 퍼퓨머리 라인을 통해 엄선된 향수와 아로마 캔들을 선보입니다.
프랑스 그라스에서 제작한 향수 퍼퓨머리 라인은 총 네 가지 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따뜻한 바닐라와 우디 노트가 조화를 이루는 오번(Auburn), 생강과 카다멈, 베티버가 어우러진 그린 계열 미뜨(Mythe), 장미를 중심으로 한 플로럴 부케 향의 플뢰히스트(Fleuriste), 올리바넘과 앰버, 시스투스가 어우러진 묵직한 머스크 계열 솔레르(Solaire)까지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죠.
코스 퍼퓨머리는 조향사 소피 라베(Sophie Labbé), 일리아스 에르메니디스(Ilias Ermenidis), 나탈리 로르손(Nathalie Lorson)이 함께 작업해 탄생시킨 라인입니다. 라베는 “향수는 이야기를 전하는 것과 같다”며 “향수 만드는 일은 정원 가꾸기와 같아서 인내심과 자연에 대한 깊은 연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향수와 함께 독창적인 네 가지 향을 담은 캔들 라인도 선보입니다. 무화과 잎과 이끼가 어우러진 자연적인 향 피기에 뒤 자르댕(Figuier du Jardin), 계피와 파촐리의 스파이시한 매력을 담은 보야지 에피스(Voyage Épices), 계피와 파촐리, 시더우드가 조화를 이루는 우디 계열 카반 드 보아(Cabane de Bois), 계피와 장미, 바닐라의 감미로운 향을 느낄 수 있는 퀴흐 앙 플뢰르(Cuir en Fleur)까지 다채로운 후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향으로 구성됐습니다.

향수와 캔들의 보틀 디자인에도 코스만의 미니멀한 미학과 풍부한 색감이 녹아 있습니다. 특유의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품질을 경험할 수 있죠. 코스의 미학을 담아낸 퍼퓨머리 라인은 오는 4월 말부터 코스 일부 스토어와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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