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드!’의 히로인, 제시 버클리가 보여준 인상적인 룩
시상식 시즌과 영화 <브라이드!> 홍보 투어가 맞물리면서 제시 버클리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영화 홍보 투어 중에 전설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경우가 늘고 있죠. 젠데이아가 <챌린저스>와 <듄> 시리즈 홍보를 위해 선보인 스타일,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가 <위키드> 홍보를 위해 선보인 스타일을 떠올려보세요. 버클리 역시 <브라이드!> 프리미어에서 인상적인 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최근 <브라이드!> 뉴욕 프리미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버클리의 룩을 살펴볼까요? 그녀의 선택은 마티유 블라지의 2026 샤넬 공방 컬렉션 드레스였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정글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가 특징이죠. <브라이드!>의 광기를 닮은 룩이기도 합니다. 상의는 심플한 검은색 터틀넥이고, 스커트는 청록색에 점박이 무늬와 흰색 깃털 장식이 대비를 이루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줍니다.


버클리의 샤넬 룩은 지난주 파리에서 열린 <브라이드!> 월드 프리미어에서 보여준 것과 또 다른 인상적인 패션의 연장선이었습니다. 파리에서는 존 갈리아노가 메종 마르지엘라를 위해 디자인한 아티저널 컬렉션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고딕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했죠.

런던 포토콜에서는 디오티마 2026 가을/겨울 컬렉션 드레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몸에 꼭 맞는 머메이드 실루엣 스커트에 아방가르드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드레스였죠. 상의는 긴소매와 스쿠프넥, 어깨 부분의 러플 장식으로 심플했지만, 화려한 스커트와 허리 부분 깃털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93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브라이드!>는 프랑켄슈타인이 자신의 신부를 창조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그린 작품입니다. 말 그대로 ‘미친 사랑’을 볼 수 있죠. 버클리가 보여준 스타일에서 작품이 주는 메시지를 발견해보세요. (<햄넷>으로 올해 아카데미의 유력한 여우주연상 수상 후보로 손꼽히는 버클리의 시상식 레드 카펫 순간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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