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연인 비토리아 체레티와 함께한 첫 아카데미 시상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인인 모델 비토리아 체레티와 인상적인 순간을 남겼습니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커플로 처음 등장했죠.

디카프리오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는 디올의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에 보타이를 매고 멋지게 등장했는데요. 레드 카펫에는 혼자 섰지만, 오랜 연인 체레티와 함께 관람석에 앉아 시간을 보냈습니다. 체레티는 매혹적인 버건디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두 사람이 함께한 첫 오스카 시상식입니다. 디카프리오와 체레티는 그동안 관계를 드러내는 것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왔으며, 미국 시상식에 함께 참석한 적이 없었죠. 그의 의사와 관계없이 수많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디카프리오가 자신의 연애사를 대중의 시선에서 멀리 두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지난해 9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월드 프리미어에서였습니다. 당시에도 함께 카메라 앞에 서기보다는 각자 극장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죠.

디카프리오와 체레티 커플은 2023년 8월 스페인 이비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된 후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종종 저녁 식사를 하거나 카페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인 관계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죠.

2024년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선 체레티의 아이폰에 어린 시절 디카프리오의 사진이 붙어 있는 모습이 발견되면서 관계가 견고하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025년 생트로페 골프 클럽 서머 갈라 디너에서는 한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기도 했죠.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여자친구가 25세를 넘기면 헤어지는 ‘25세의 법칙’을 지켜왔지만, 체레티를 만나 이 법칙을 깨면서 이슈가 됐습니다. 과연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궁금해집니다.
- 포토
- Getty Images,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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