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소재로 완성된 헐렁한 아이보리색 팬츠 수트는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멋을 드러내기에 그만이다. 심플하고 세련된 실버 주얼리를 더하면 이브닝 룩으로도 손색없다.

토글 단추가 달린 아이보리색 캐시미어 피코트는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 하늘하늘한 실크 셔츠와 부드러운 가죽 플리츠 스커트로 여성스러움도 잊지 않았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슬리브리스 가죽톱과 스커트. 펠트 소재 베스트를 더하자 세련된 멋이 더해졌다.

검정 캐시미어 니트와 가죽 슬리브리스 드레스의 세련된 만남. 그래픽적인 뱅글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멋스럽다.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 코트와 팬츠는 세련된 편안함 그 자체다. 소라색 오버 사이즈 코트엔 흰색 실크 셔츠와 넉넉한 아이보리색 팬츠가 어울렸다.

슬림한 숄 칼라의 박스형 캐시미어 롱 코트. 실버 주얼리와 모던한 앵클 스트랩 샌들로 도회적인 매력을 더했다.

벨트로 허리를 더 날씬하게 강조한 캐시미어 코트. 흰색 차이나 칼라 코튼 셔츠와 가죽 팬츠를 매치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슬림한 송치 소재 원피스에 세련된 주얼리와 벨트를 더하니, 멋진 이브닝 룩이 완성됐다. 의상과 슈즈, 주얼리는 모두 에르메스(Hermè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