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 MORE

Gucci

Givenchy

Saint Laurent

Valentino

Dolce & Gabbana

Chanel
런웨이에 오르는 룩의 개수와 컬렉션의 완성도에는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다. 더 많은 룩을 보여준다고 디자인팀이 일을 더 많이 했다는 뜻은 아니니까. 가령 작고한 알렉산더 맥퀸의 마지막 쇼였던 2010년 가을 컬렉션은 단 16벌이었지만 어느 때보다 강렬했다. 한때 피에르 가르뎅이 매 시즌 100벌이 넘는 룩을 런웨이에 올리던 시절도 있었지만, 최근 몇 시즌간 디자이너들이 선호한 건 30~40벌 남짓의 ‘콤팩트’한 컬렉션. 그런데 얼마 전 끝난 2016 S/S 컬렉션에선 양상이 달랐다.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구찌 역사상 가장 많은 룩을 준비했고(프리다 지아니니 시절 평균 40벌 정도), 10주년을 맞은 지방시에선 평소의 두 배에 가까운 룩이 등장했으며, 매 시즌 점점 룩이 늘어나고 있는 생로랑, 발렌티노, 돌체앤가바나 역시 전에 없이 많은 룩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최다 기록을 세운 건? 샤넬! 조만간 100벌이 넘는 룩을 한 무대에서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 에디터
- 임승은
- 포토그래퍼
- INDIGITAL
추천기사
-
라이프
한 땀 한 땀 벚꽃을 수놓은 자동차
2025.04.07by 오기쁨
-
셀러브리티 스타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월드 프레스 투어 의상 모음
2026.04.27by 황혜원, Christian Allaire
-
패션 아이템
2026년 여름 꼭 필요한 미디스커트 3가지
2026.04.27by 황혜원, Mayte Salido, Augustine Hammond
-
아트
'프랭크 게리'라는 혁신, 그에 대한 예술적 헌사
2026.04.27by 김나랑
-
패션 아이템
패리스 힐튼이 입던 그 드레스, 올여름 또 보게 될 거예요
2026.04.23by 김현유, Alexandre Marain
-
패션 아이템
요즘 멋쟁이들은 1990년대 슬립 스커트 대신 '이 아이템' 입어요
2026.04.24by 안건호, Joy Montgomery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