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워커의 특별한 초대
위스키가 조금 쉬워졌다.
근래 대유행이었던 싱글 몰트위스키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그리고 아일랜드 등 지역별로 맛도, 종류도, 역사도 달라져 쉽게 포기하게 됐는데 블렌디드 조니워커 하우스가 편안하고, 쉽게 위스키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월 5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아트씨에서 열리는 조니워커 하우스의 팝업 가게. 이 가게에선 블렌디드 위스키를 맛볼 수 있으며, 위스키의 제조 과정도 체험할 수 있다. 몰트의 순수함을 강조하는 싱글 몰트위스키와 달리 ‘어떻게 잘 섞어내는지’에 대해 궁리해온 술 명가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최신기사
- 에디터
- 정재혁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PHOTOS
추천기사
-
워치&주얼리
현재를 영광으로, 세르펜티의 무한 진화
2025.02.05by 김다혜
-
아트
페로탕부터 화이트 큐브까지, 국제적인 갤러리의 새해 첫 전시 4
2025.01.16by 이정미
-
리빙
당신의 세계를 넓혀줄 취미, 필사
2025.01.09by 오기쁨
-
셀러브리티 스타일
데미 무어가 새로 바꾼 럭셔리 얼굴 백
2025.02.06by 이소미
-
셀러브리티 스타일
부담스럽지 않게 화사한 올 화이트 룩 연출하는 법
2025.02.06by 주현욱
-
패션 아이템
‘보그’ 에디터들이 꼽은 꿈의 빈티지 아이템
2025.02.05by 안건호, Alexandre Marain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