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럽에서 가장 핫한 호텔
맥주와 축구만이 뮌헨의 전부가 아니다. 디자인 호텔 플러싱 메도우즈는 뮌헨에 쿨한 아이디어와 유니크한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그들은 그것을 “바바리안 바이브(Bavarian Vibe)”라 부른다.
DJ, 디자이너, 뮤지션, 아티스트, 서퍼, 요리사 등 11명의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이 디자인한 각각의 룸은 감각과 취향에 대한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협업이 아닐까. 아슬아슬한 서핑 순간의 사진과 해먹이 걸려 있는 창가, 그리고 비엔나의 여배우가 꾸민 방엔 오래 전 영화 촬영장에서 썼을 법한 빈티지 조명이 룸 곳곳의 풍경을 목가적으로 비추고 있다.
The Flushing Meadows Hotel & Bar
Fraunhoferstraße 32, 80469 München
- 컬럼니스트
- 박선영
- 사진 제공
- The Flushing Meadows Hotel&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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