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들이 사랑에 푹 빠진 ‘오프 숄더’
반팔 티셔츠와 슬리브리스로만 여름을 보낼 건가요? 지금 당장 쇼핑 리스트에 오프 숄더를 추가하시길!
최근 벨라 하디드의 리얼웨이 룩입니다. 어깨 단발로 자른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후 타이트한 오프 숄더 니트를 즐겨 입네요. 로우 라이즈 스키니 진 대신, 허리까지 오는 하이 라이즈 팬츠를 맞춰 입더군요.
패셔니스타들의 SNS 타임라인을 둘러볼까요?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조던 거버.
넬슨 펠츠의 딸, 배우 니콜라 펠츠 모두 비슷한 오프 숄더 크롭 톱을 걸쳤군요.
브루클린 베컴의 여자친구로 유명했던 모델, 소니아 벤 아마르도 마찬가지.
저스틴 비버에게 발탁되어 유튜브 스타에서 가수가 된 매디슨 비어까지!
오프 숄더란 ‘어깨에서 떨어지다, 멀어지다’ 란 뜻으로, 양쪽 어깨가 드러나도록 네크라인을 넓게 판 디자인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목선과 쇄골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죠. 물론, 승모근이 단단하게 뭉친 목선과 넓은 어깨, 두툼한 팔뚝살이 부담스러워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옷이기도 합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입은 오프 숄더 톱을 보시죠. 큼직한 러플이 가슴과 팔뚝을 가려주죠? 가슴이 작고, 두툼한 팔뚝 살이 걱정이라면 오히려 러플이 달린 오프 숄더 톱으로 체형을 커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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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오라의 오프 숄더 데님 톱을 보세요! 풍성한 주름이 팔뚝 살 가리기에 제격이죠?
다른 모델들에 비해 팔뚝이 통통한 편인 소피아 리치의 오프 숄더 스타일링, 훨씬 날씬해 보이지 않나요?
켄달 제너가 고른 플로럴 원피스가 심플한 튜브탑 드레스라고 상상해보세요. 팔뚝에 러플 장식이 달린 오프 숄더 디자인이 오히려 더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한답니다.
아직도 오프 숄더를 입기에 망설여지나요? 고민 해결을 위해 사진을 클릭해 ‘SOS 오프 숄더 고민 상담실’ 기사를 참고해보시길!
- 에디터
- 홍국화
- 사진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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