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역대급’ 돌풍! 블레이저 드레스

2018.09.20

‘역대급’ 돌풍! 블레이저 드레스

뽀얀 속살 위에 재킷만 걸친 아슬아슬한 모습!
거리에 등장하는 순간, 단번에 시선을 앗아갈 파격적인 그녀가 올가을 거리를 점령합니다.

이른 아침, 잠에서 깬 그녀가 손에 잡히는 대로 걸친 옷 한 벌.

남자 친구의 셔츠를 맨몸에 입은 가녀린 실루엣의 여인은 그렇게 전 세계 남자들의 로망이 되었고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지금껏 ‘섹시함’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죠.

하지만 말입니다.
이 영예의 순위가 이번 가을 새로운 존재에게 빼앗길 조짐이 보입니다.

셔츠만 걸친 그녀의 이미지보다 더 강력한 분위기를 지닌 존재에게 말이죠.
헤일리 볼드윈 Hailey Baldwin

그 주인공은 바로, 본능적으로 시선을 낚아채는!
바바리맨도 울고 갈 ‘재킷 걸’!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무슨 소리인가 싶으시죠?
맨몸에 오롯이 걸치던 화이트 셔츠 대신 수많은 패셔니스타들이 블레이저 재킷만 입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한나 제임스 Jahannah James & 소피 크레이그 Sophie Craig

블레이저 하나만 입은 듯한 야릇한 느낌,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중요한 커리어 미팅 자리에서 하의를 깜빡하고 입지 않은 듯한 파격!
블레이크 라이블리 Blake Lively

이처럼 블레이저 재킷을 원피스처럼 선택해
코트니 카다시안 Kourtney Kardashian

포멀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시작한 셀러브리티들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Emily Ratajkowski

공식 석상에서도 빛을 발하는 우아한 이미지부터
메건 마클 Meghan Markle

도회적인 모습의 매니시 룩,
카이아 거버 Kaia Gerber

언밸런스한 미학을 드리운 트렌디 스타일까지
블레이저를 키 아이템으로 등극시켰죠!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간편하면서도 확실하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
재킷 하나로 패션사에 한 획을 그은 셀러브리티들이 끝도 없이 등장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카일리 제너 Kylie Jenner

※스압주의※
블레이저 드레스 룩에 흠뻑 빠진 스타들이 숨찰 정도로 등장하니 조심하세요.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Chloë Grace Moretz

매디슨 비어 Madison Beer

카일리 제너 Kylie Jenner

칼리 클로스 Karlie Kloss

소피아 리치 Sofia Richie

헤일리 볼드윈 Hailey Baldwin

리즈 위더스푼 Reese Witherspoon

윌로우 쉴즈 Willow Shields

올리비아 컬포 Olivia Culpo

앰버 발레타 Amber Valletta

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

마고 로비 Margot Robbie

카르쉐 트란 Karrueche Tran

아드리아나 우가르테 Adriana Ugarte

알라나 몬테이로 Alana Monteiro

비 밀러 Bea Miller

카를로타 콜 Carlotta Kohl

카를로타 콜 Carlotta Kohl

데이지 리들리 Daisy Ridley

다니엘라 멜키오르 Daniela Melchior

딜론 Dilone

일레인 웰터스 Elaine Welteroth

프란시아 라이사 Francia Raisa

헤베 플러리 Hebe Flury

질리안 재클린 Jillian Jacqueline

조안 스몰스 Joan Smalls

주다나 필립스 Jourdana Phillips

줄리엣 퍼킨스 Juliette Perkins

마고 브룩 Margaux Brooke

위니 할로우 Winnie Harlow

빅토리아 저스티스 Victoria Justice

선라이즈 러팔로 Sunrise Ruffalo

소피아 리싱 Sofia Resing

날라 웨이언스 Nala Wayans

마샤 헌트 Martha Hunt

마리 나세만 Marie Nasemann

레오미 앤더슨 Leomie Anderson

재키 크루즈 Jackie Cruz

에반젤리 스미르니오타키 Evangelie Smyrniotaki

에메라우데 투비아 Emeraude Toubia

엘리사 모울리아 Elisa Mouliaá

엘레나 카리에르 Elena Carriere

코트니 그린 Courtney Green

알리시아 데브넘 캐리 Alycia Debnam-Carey

애비게일 스펜서 Abigail Spencer

아피야 베넷 Afiya Bennett

스카일러 사무엘스 Skyler Samuels

록시 호너 Roxy Horner

패리스 베렐크 Paris Berelc

올리비아 제이드 Olivia Jade

올리비아 홀트 Olivia Holt

마야 헨리 Maya Henry

매디슨 페티스 Madison Pettis

재키 크루즈 Jackie Cruz

제이드 노바 Jade Novah

기젬 엠레 Gizem Emre

몬타나 브라운 Montana Brown

레베카 블랙 Rebecca Black

제나 프럼스 Jena Frumes

티나 스티네스 Tina Stinnes

야야 다코스타 Yaya Dacosta

로즐린 산체스 Roselyn Sanchez

어떤가요,
눈길을 사로잡는 ‘블레이저 드레스’를 입은 수많은 스타들을 보니 ‘열풍’이라는 표현도 부족하다는 걸 아시겠죠?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Alexandra Daddario

최근에는 길이가 긴 맥시 스타일부터
두아 리파 Dua Lipa

페미닌한 요소를 섞은 드라마틱한 디자인,
엘라 에어 Ella Eyre

단추나 지퍼 등으로 장식 효과를 살린 아이템도 등장하며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
하바나 브라운 Havana Brown

만약 박시한 블레이저 단독으로 입는 것이 조금 어색하다면,
벨트를 둘러 아워글라스 실루엣의 원피스처럼 연출하거나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블레이저 위에 또 다른 아우터를 레이어링해 변화를 꾀하는 것도 좋아요.
시프 사가 Sif Saga

결론은?
이번 시즌에는 오빠의 화이트 셔츠나 티셔츠를 빌려 입은 모습이 아닌,
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 & 헤일리 볼드윈 Hailey Baldwin

카리스마 있는 블레이저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
크리스틴 벨 Kristen Bell

“재킷만 입은 그녀의 자태에 정답이…!”
리한나 Rihanna & 셀레나 고메즈 Selena Gomez

    포토그래퍼
    GettyImagesKorea, Splash News
    컨트리뷰팅 에디터
    이혜민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