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배우 한예슬을 빛내는 강렬하고 고혹적인 뷰티 웨폰.

‘시스루 셔츠를 입은 듯 본연의 입술색이 은은하게 비치는 쉬어한 매트 컬러’. 이 파격적이고 매혹적인 발상은 어디서 시작됐을까. 바로 언제나 여성에게 남다른 특별함을 선사하는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다. 뉴시즌을 위해 하우스 특유의 영하고 엣지있으며 럭셔리한 헤리티지를 베이스로, 입생로랑 뷰티는 새로운 차원의 신개념 매트 립스틱 ‘NEW 더 슬림 쉬어 마뜨(NEW The Slim Sheer Matte)’를 탄생시켰다.
한예슬은 아이라인은 얇게 밀착시켜 그리고 그 끝을 살짝 올려 강조한 후 핑크 코럴 치크로 화사함을 더한 뒤 농익은 장밋빛 컬러가 돋보이는 ‘더 슬림 쉬어 마뜨’  N112 #로우로즈우드 매트립으로 단숨에 우아하게 변신했다. 그 결과 올가을 입생로랑 뷰티가 상상한, 신비롭고 대담하며 예측불가한 매력의 여성 메이크업 룩이 완성됐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싶다면, 한예슬처럼 클린한 메이크업 베이스에 눈매를 또렷히 정리한 후, ‘더 슬림 쉬어 마뜨’ N103 #오랑쥬프로보껑 으로 생기 넘치는 오렌지 레드 컬러 립을 연출해보자.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언제나 여자의 얼굴을 더욱 환하게 밝혀주니 말이다.

‘더 슬림 쉬어 마뜨’는 과일을 방금 깨어문 듯한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입생로랑 뷰티 글로벌 디렉터 톰 페슈(Tom Pechex)가 직접 개발했다. 기존의 매트 립스틱과 달리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입술에 스며든 듯 완벽히 밀착되어 하루 종일 편안한, 완전히 새로운 매트 립스틱이다. 마치 시스루 셔츠를 입은 듯 입술 본연의 컬러가 은은하게 비치는 쉬어한 발색으로 여리여리해 보이면서도 대담한 매력을 내뿜는 것이 특징. 입생로랑 뷰티만의 슬릭한 실버 패키지 또한 우리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9월, MLBB를 넘어 MLBS (#MY LIPS BUT SHEER) 트렌드를 선도할 입생로랑 뷰티의 ‘더 슬림 쉬어마뜨’에 주목해 볼 것.

입생로랑 뷰티의 시그니처 룩이라 할 수 있는 레드립으로 올킬한 메이크업 룩. 한예슬은 ‘더 슬림 쉬어 마뜨’ N108 #루쥬데베뛰 를 선택했다. 이를 위해 치크는 과감하게 생략하고 시크하게 연출했다. 입술 선을 살리면서도 경계를 아주 살짝 흩트리는 것이 이번 시즌 세련된 립 메이크업 팁.

다가오는 계절을 상징하는 이 딥 레드 컬러  N107 #베어버건디 는 입술에 더해지는 순간, 가을 하늘을 물들인 노을만큼이나 생기 있고 유혹적인 컬러로 시선을 압도하는 메이크업 룩을 그려낸다. 한예슬은 버건디 컬러 립과 어울리는 벽돌빛이 감도는 깊이감 있는 컬러 섀도로 눈매를 연출하며 치명적인 팜파탈의 매력을 소화해냈다.

올가을 반드시 소장해야 할 입생로랑 뷰티의 ‘더 슬림 쉬어 마뜨’. 총 12가지 다채로운 컬러 중 취향에 맞게 신개념 매트 피니시가 선사하는 투명하고 쉬어한 시스루 컬러를 즐겨보자.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언제나 완벽한 밸런스로 고급스러운 동시에 도발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입생로랑 뷰티에게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