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벤이 열애 중입니다. 상대는 세 살 연상의 비연예인인 W재단 이욱 이사장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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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소속사 메이저9 측은 2일 여러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만나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벤과 이욱 이사장의 열애 사실을 최초 보도한 매체 <뉴스1>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세 달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욱 이사장은 벤의 오랜 팬으로,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알게 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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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평소 사랑 표현도 잘한다는데요, 특히 이욱 이사장은 지난 7월 발매된 벤의 노래를 자신의 SNS에 홍보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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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 이사장이 몸담고 있는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 및 기업 등과 협력해 자연 보전 캠페인, 기후 난민 구호 등에 참여하는 사회 기관인데요. 그는 재단을 운영하며 사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