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3:2:1 법칙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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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3:2:1 법칙을 기억하세요

2021-05-14T18:10:32+00:00 2021.05.14|

어느새 올해도 절반 가까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2021년 목표가 다이어트였다면, 다시 마음을 다잡을 시기입니다. 무조건 조금 먹어서 살을 빼는 시대는 지나갔죠. 잦은 요요 현상에 내장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굶는 건 이제 그만! 체계적으로 골고루 먹고 살을 빼야 건강한 다이어트입니다. 앞으로 ‘3:2:1 법칙’을 기억하세요.

다이어트의 기본 중 기본은 식단 관리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끼를 먹는 게 보통인데요. 다이어트를 할 때도 세끼는 챙겨 먹는 게 좋습니다. 물론 이 세 번의 식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이어트 결과도 달라지죠.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아침을 푸짐하게, 점심은 적당히, 저녁은 간단하게 먹으라는 건데요. ‘3:2:1 법칙’이 바로 이 표현과 일맥상통합니다. 3:2:1 법칙은 대한비만학회가 정한 식사 비율인데요. 하루의 에너지를 채워야 할 아침은 든든하게, 몸이 휴식 모드에 돌입하는 저녁은 간단하게 먹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보통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외식을 하고, 저녁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푸짐하게 먹으니까요. 하지만 ‘하루 동안 바쁘게 일한 나에게 주는 보상’이라며 배불리 먹는 저녁은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들면, 위산이 역류하고 숙면을 취할 수 없죠.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점심은 배부르다는 신호가 오기 전에 숟가락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식후 30분만 기다려도 금방 포만감이 느껴지니까요. 저녁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가는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단백질 섭취를 위한 닭 가슴살, 달걀 등을 곁들인다면 더욱 좋겠죠. 

3:2:1 법칙을 잊지 마세요. 아침은 든든하게, 점심은 적당히, 저녁은 간단히! 이렇게 한 달만 식단에 변화를 줘도 몸이 가벼워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