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이태원의 밤이 떠오르는 룩 8
서울의 밤, 자정이 오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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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MSY FAIRY 서로의 우주에 침범한 발렌시아가와 구찌. 발렌시아가 특유의 아워글라스 형태 재킷과 바지에 부츠가 연결된 ‘팬타슈즈(Pantashoes)’에 구찌의 시그니처 플라워 패턴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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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AND THE CITY 구찌 아리아 컬렉션을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는 컬렉션 전반에서 목격할 수 있는 로고 플레이다. 과감하게 교차된 두 브랜드의 로고를 의상과 액세서리 곳곳에서 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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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CALLING 매니시한 무드를 완성하는 실버 노즈 링. 아리아 컬렉션에 마치 서프라이즈처럼 등장한 셉텀 피어싱은 하우스의 헤리티지와 함께 구찌가 추구하는 진보적 감각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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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K TILL DAWN 연말 파티가 떠오르는 강렬한 그린 컬러 재킷과 팬츠. 구찌오 구찌의 GG 모티브가 전체 룩을 관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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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RHAPSODY 밤거리를 밝히는 나른한 실루엣. 과감한 절개의 톱, 지퍼 라인 속으로 숨겨진 붉은 안감 디테일이 우아하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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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VETY RED FLASH 하우스 창립 100주년을 맞아 미켈레는 톰 포드의 상징적인 룩을 재해석해 선보였다. 구조적인 어깨 라인과 라펠이 돋보이는 레드 벨벳 재킷과 팬츠 수트 셋업이 그중 하나. 포인트 칼라 디테일의 라이트 블루 셔츠에서는 1970년대에 대한 향수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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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 CODE GUCCI 쇼윈도 앞에 선 구찌 레이디. 크리스털을 촘촘하게 장식한 롱 코트에 하니스 디테일의 니하이 부츠를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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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CLASSIC 홀스빗 빈티지 디자인에 더해진 하이브리드 감성. GG 슈프림 캔버스와 발렌시아가 화이트 로고가 만나 새로운 버전의 백이 탄생했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구찌(Gucci).
- 포토그래퍼
- 채대한
- 패션 에디터
- 황혜영
- 모델
- 조안 박
- 헤어
- 오지혜
- 메이크업
- 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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