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놀라운 1960년대 패션
젊음, 에너지, 비비드, 미니멀리즘, 스윙.

Slim Look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는 1961년 마르크 보앙의 ‘슬림 룩’을 재해석해 새로운 컬렉션을 완성했다. 간결한 선과 몸에 꼭 맞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Piper Club 1960년대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아티스트 안나 파파라티의 영향을 받은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는 전설적인 로마의 나이트클럽으로 자유의 상징과도 같은 파이퍼 클럽을 연상시킨다

Baby Doll Dress 매듭으로 만든 보우 디테일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Retro Vibe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브 백’. 호보 백을 모던하게 풀어낸 형태와 상징적인 카나주 패턴이 돋보인다.

Let’s Dance 옵아트에서 파생된 스트라이프 패턴과 동그란 버튼 장식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Pretty in Pink 우아한 광택이 감도는 실크 소재와 만나 한층 화려해진 핑크 컬러.

Queen’s Gambit 단정한 스커트 수트에는 선이 굵고 큼직한 체크 패턴을 곁들여 힘을 더했다.

Pop Color 오렌지와 그린으로 구성된 컬러 블록이 인상적인 시프트 드레스. 의상과 액세서리는 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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