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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부인한 래퍼 디아크

2022.11.07

루머 부인한 래퍼 디아크

<쇼미더머니 777>, <고등래퍼 4>를 통해 얼굴을 알린 래퍼 디아크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적극 부인했습니다. 최근 벌어진 ‘래퍼 번개탄 소동’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며 반박에 나선 것. 

디아크는 23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기사를 봤다”며 “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아달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는 최근 유튜버 이진호가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10대 래퍼’로 디아크를 지목한 데 대해 입장을 밝힌 겁니다. 

앞서 지난 16일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10대 래퍼 A군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 위해 번개탄 여러 개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옆에서 자고 있던 B씨가 상황을 수습하면서 두 사람 모두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죠. 이에 유튜버 이진호는 번개탄을 피운 A군이 디아크, 이를 수습한 B씨가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라고 주장했습니다. 

디아크와 이승아는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죠.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27,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19세입니다. 이에 이진호는 “8세라는 나이 차이뿐 아니라 디아크가 아직 성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논란의 불씨가 남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후 이승아는 자신의 SNS에 올렸던 디아크와의 다정한 사진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디아크는 중국 지린성 출신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었는데요, 사생활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지난해 11월 1년 만에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dmofxxkin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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