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이 기억해야 할 이름, 다이애나 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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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기억해야 할 이름, 다이애나 실버스

2022-07-24T17:01:22+00:00 2022.04.04|

@dianasilverss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잡은 틴워맨스 무비 <북스마트>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이자 유니크한 매력으로 라이징 스타으로 떠오른 유망주, 다이애나 실버스! 스타일부터 취미까지, 다이애나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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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에서 배우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1997년생 모델 다이애나 실버스가 배우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결정적 계기는 바로 영화 <북스마트>입니다.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의 데뷔작으로 현지 개봉 당시 비평가협회 상을 휩쓸며 큰 화제를 모았죠. 졸업 파티를 앞둔 열아홉 청춘들의 이야기로 여성 관객의 폭풍 공감을 사기도 했는데요. 다이애나는 세상만사 무관심하고 비관적인 모습과 달리 따뜻한 면모를 지닌호프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어요. 

이 영화는 제 인생을 변화시켰어요라고 언급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다이애나. 매력 넘치는 페이스로 입덕을 유발하며 조연이었지만 주인공 못지않은 존재감을 바탕으로 신 스틸러로 등극했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스페이스 포스>를 통해 배우로 입지를 다집니다. 올 초 공개된 시즌 2에서도 스티브 카렐, 존 말코비치와 호흡을 맞추며 톰보이 같은 매력을 발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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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와 핀터레스트를 장악하며 MZ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다이애나 실버스! 그 인기의 바탕에는 다이애나의 근사한 패션 센스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전적이고 우아한 분위기의 레드 카펫 룩부터 더없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까지! 때론 1990년대 스크린의 주인공처럼, 때론 유럽 어느 시골 마을의 소년처럼 폭넓은 스타일을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소화하는 다이애나의 ‘On & Off’ 룩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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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럴 패턴의 보디콘셔스 드레스로 사랑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룩을 완성한 다이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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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다이애나. 두 사람은 닮은꼴로도 유명한데요. 베레와 선글라스로 완성한 룩은 줄리아 로버츠의 <노팅힐> 스타일과 꼭 닮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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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주인공처럼! 다이애나는 진주와 주얼 장식 미우미우 홀터넥 드레스와 레드 리본이 돋보이는 헤어밴드로 하이틴 무비 스타처럼 변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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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진리의 조합이죠? 스트레이트 핏의 중청 데님과 레오퍼드 패턴 선글라스까지. 옷장 속 기본 아이템으로 완성한 다이애나의 심플 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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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회적이고 세련된 무드가 짙게 느껴집니다. 핀스트라이프 패턴의 그레이 재킷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다이애나.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 덕분에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 수트 룩이 완성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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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가적이면서 빈티지한 플로럴 프린트 드레스 역시 다이애나의 최애템 중 하나입니다. 플랫 슈즈 대신 컨버스를 선택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하게, 룩의 밸런스를 영민하게 조율한 다이애나의 센스도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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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주름 장식의 스모킹 디테일과 블루 깅엄 체크가 돋보이는 미우미우의 셋업으로 산뜻한 스프링 룩을 연출한 다이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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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정갈하고 단아한 블랙 드레스에 플로럴 패턴의 레이스 톱을 매치해소녀 감성이 느껴지는 드레스 룩을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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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등장한 다이애나. 솜사탕처럼 사랑스러운 핑크 드레스로디즈니 프린세스같은 자태를 뽐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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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공부하기 위해 뉴욕대에 진학(역사 전공에 영화 부전공이었지만 중퇴)했을 정도로 열정을 지닌 다이애나 실버스. 다양한 방식으로 스스로를 표현하길 좋아하는 다이애나의 취미 중 하나는 글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신이 연기하고 싶은 역할을 직접 써보는 일을 즐긴다고 해요. 2019년 단편영화의 스크립트로 베스트 프렌드인 두 친구가 어린 시절 살던 고향에서 지구에서의 마지막 12시간을 함께 보내는 이야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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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의 또 다른 매력은 필름 카메라의 프레임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롤라이플렉스처럼 빈티지한 필름 카메라로 셀피는 물론 사진 촬영을 즐기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는데요. 고교 시절 사진에 빠진 소년을 짝사랑한 덕분에 다이애나 역시 카메라에 관심을 가졌다고 해요. 이후 모델과 배우로 활동하면서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이 익숙해지면서 카메라를 들고 다양한 피사체를 담아내는 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이애나의 홈페이지(dianasilvers.format.com)에는 포트레이트부터 풍경 사진까지 다이애나만의 시선으로 포착한 근사한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이애나의 시선이 궁금하다면, 지금 사이트에 접속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