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이제부터 임찬미

2022.11.07

by 오기쁨

    이제부터 임찬미

    AOA 멤버 찬미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는 ‘김찬미’가 아닌 ‘임찬미’로 불러주세요.

    찬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발급할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확인서를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임찬미’라는 이름 세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찬미는 “올해는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해로 정한 것 기억하시나요? 그중 하나인 성본 변경. 스무 살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어요”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앞서 찬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함께 살던 어머니를 존경한다고 고백한 바 있는데요, 27세가 된 올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임찬미로 성본을 바꾸면서 오랜 바람을 드디어 이룬 겁니다.

    찬미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죠. 배우로 전향해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리프레쉬>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임찬미로 새로 태어난 그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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