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과 함께하는 캘빈프렌즈. 11년차 프로페셔널한 배우 박서준,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정호연과 요즘 가장 잘 나가는 ‘힙’한 노제까지 한 자리에 모여 무엇이든 물어보는 시간을 영상으로 만나봤다.

박서준이 생각하는 캘빈클라인과의 공통점은 담백함이다. “Simple is the best.” 사람에게도, 패션에도 적용된다. 평소 SNS를 통해 편안한 사복 차림을 자주 보여주는 남친룩의 표본 박서준. 그의 옷장 속 최애 아이템은 역시 편안하게 걸칠 수 있는 후드티이다. 거기에 캘빈클라인 진의 디스트로이드 진까지 매치해주면 Y2K 패션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잘 때 코 고는 것조차 매력적인 패셔니스타 정호연. 그녀는 평범한 흰 티셔츠도 소매를 롤업해 시원하면서 털털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곤 한다. 특히 그녀의 SNS에서도 자주 보이는 캘빈클라인 진 티셔츠는 어느 룩에도 매치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이다. 기본 티셔츠에 와이드 팬츠나 부츠컷 팬츠로 남다른 비율을 뽐내는 그녀만의 스타일링법은 아침에 옷장 앞에서의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대한민국의 댄스 열풍을 불러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단숨에 MZ의 아이콘이 된 노제는 사복 패션 센스도 남다르다. 춤출 때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그녀는 활동성이 좋은 베이지색 트랙 팬츠에 화이트 컬러의 풋웨어를 매치해 편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는다. 거기에 CK로고가 새겨진 볼캡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까지 더해주면 디테일까지 완벽한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