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스타일에 영감을 받은 두아 리파의 홀리데이 룩
두아 리파가 제니의 스타일에 영감을 받은 걸까요?
<보그 브리티시>가 두아 리파의 홀리데이 스타일을 소개하면서 블랙핑크의 제니 스타일에 영향을 받았다는 해석을 내놓았는데요.
두아 리파는 현재 글로벌 투어로 전 세계 관객을 만나고 있습니다. 다만 9월 브라질 공연까지 한 달 정도 공백이 생겨 지금은 달콤한 휴가를 만끽하는 중이죠. 지난 주말에는 친구들과 보낸 휴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해변을 찾은 그녀는 비키니 차림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죠. 특히 저녁 식사 의상으로 우리나라 브랜드 익스파이어드걸(Expired Girl)의 ‘클로에 체크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지난해 제니가 입은 것과 동일한 제품이죠.
제니가 운동화에 티셔츠까지 스포티하게 스타일링했다면, 두아는 바이 파(By Far)의 광택감 있는 뮬에 블루마린의 골드 백과 초포바 로위나의 목걸이를 착용해 좀 더 섹시한 무드로 해석했습니다. 그녀가 사진을 올린 지 사흘밖에 안 됐지만 골드 백과 목걸이는 이미 솔드 아웃 상태입니다.
두아 리파와 블랙핑크는 지난 2017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두아 리파는 블랙핑크 북미 지역 월드 투어에 게스트로 참석하는가 하면, 인스타그램에 제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블랙핑크를 비롯해 K-팝 스타와 스타일에 관심이 있다는 걸 피력했죠.
<보그 브리티시>의 기사처럼 실제로 두아 리파가 제니 의상을 참고했을 수 있다는 거죠. 앞으로도 두아 리파의 다양한 한국 스타 따라잡기, 기대해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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