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애정하는 물건 6’ PR 데이비드 시위키_THE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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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애정하는 물건 6’ PR 데이비드 시위키_THE LIST

2022-10-04T13:29:33+00:00 2022.09.27|

데이비드 시위키(David Siwicki)는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PR이다. 발렌시아가와 베트멍에서 경력을 쌓은 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차린 회사 ‘데이비드 시위키 커뮤니케이션’은 현재 내로라하는 젊은 디자이너의 PR을 담당한다. 뉴욕의 커미션, 발리의 이사 볼더(Isa Boulder), 아이웨어 앤디 울프(Andy Wolf), 주얼리 브랜드 저스틴 클렁퀘(Justine Clenquet), 가방 브랜드 덴트로(Dentro), 슈즈 브랜드 롬바웃(Rombaut)까지 다양하다. 게다가 그가 홍보하는 브랜드 의류를 입은 셀러브리티 또한 올리비아 로드리고, 두아 리파, 리한나, 티모시 샬라메, 애드리언 브로디, 아델, 로살리아 등으로 광범위하다.

데이비드 시위키

전 세계에 흩어진 브랜드를 클라이언트로 둔 그의 오피스는 파리 패션 위크를 맞아 더 바빠질 예정이다. 데이비드는 바쁜 일정에도 유머 코드를 잊지 않고(카니예 웨스트와 줄리아 폭스의 <인터뷰> 화보를 패러디하는 사진을 찍는다든지) 인스타그램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국 드라마를 섭렵하는 건 물론, K-팝 스타와 글로벌 패션 지형도의 상관관계, 한국 패션 신까지 꿰고 있는 그에게 요즘 가장 애정하는 물건이 무엇인지 물었다.

 

 

Commission – Black Bomber Jacket

뉴욕 기반의 브랜드 커미션에서는 이제 남성복도 선보인다. 최근 레드 색상 봄버 재킷을 자주 입고 있는데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하고, 동시대적 패션 감각이 있어서 자주 손이 간다. 배우 세바스찬 스탠(Sebastian Stan)도 입어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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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lt Lines Lab by Matthias de Vogel

최근 파리에 있는 오피스를 옮겼다. 벽에 걸 그림을 찾고 있었는데 네덜란드 출신의 마티아스 더 포헐(Matthias de Vogel)이라는 아티스트의 그림을 발견하고 이거다 싶었다. 우븐을 사용해 만드는 작품은 뭔가 미묘하고 부드러운 감정이 느껴지면서 종일 보고 싶어진다. 우리가 산 건 직선으로 촘촘하게 짠 작품인데, 오피스에서 다음 프레스 데이를 열기 전에 얼른 도착했으면 좋겠다.

Matthias De Vogel

 

 

Dries Van Noten – Voodoo Chile Fragrance 

LA에 새로 연 드리스 반 노튼의 매장에서 향수를 시향할 기회가 있었다. 그중 지미 헨드릭스의 트랙에서 영감을 받아 로즈메리와 파촐리 향이 어우러진 ‘부두 칠리’는 낮에 뿌리기엔 살짝 강하지만 특별한 날 화려한 저녁 이벤트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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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ón – 2001 Black Apple Mary Jane

지속 가능한 브랜드 바이론의 ‘메리 제인 2001 스니커즈’를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신고 다녔는데, 모두 관심을 갖고 좋아했다. 100% 사과 껍질로 만든 신발은 <보그> 런웨이의 기자 호세 크리알레스 운수에타(José Criales-Unzueta)가 포스팅하고 뉴스 디렉터 라이아 가르시아 푸르타도(Laia Garcia-Furtado)도 신을 만큼 인기였다. 오랜만에 뉴욕 패션 위크가 재밌어진 순간이었다. 레이스업 디자인이 아니라 메리 제인인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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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e Weavers – Blanket

지난 8월 파리의 뜨거운 여름을 피해 스코틀랜드로 휴가를 떠났다. 여행지에서 현지 브랜드의 아이템을 사는 걸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다. 그 지역 문화는 물론 패션까지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스카이섬(Isle of Skye)을 방문해 ‘스카이 위버스‘라는 브랜드를 발견했고, 친구의 집들이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줄 담요를 샀다. 페달로 베틀을 돌려 울 패브릭을 만드는 게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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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ro – Otto Bag

브라질 출신 디자이너 이자 카우프만(Isa Kauffman)의 브랜드 덴트로(Dentro)에서 출시한 오토 백이다. 완벽한 손님 룩으로 이만한 게 있을까! 와인 혹은 샴페인 두 병이 거뜬히 들어가는 사이즈를 자랑한다. 퍼스널 스타일리스트이자 브랜드 컨설턴트 아만다(Amanda)도 지난 봄여름 내내 레드 색상의 오토 백을 들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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