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흑인 신데렐라가 돌아온다
디즈니 최초의 흑인 신데렐라로 화제를 모은 브랜디가 다시 유리 구두의 주인공으로 돌아옵니다.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브랜디는 디즈니+ 오리지널 무비 <디센던츠(Descendants)>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영화 <더 포켓워치(The Pocketwatch)>에 합류합니다. 이번 영화 역시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영화로, 브랜디가 다시 한번 신데렐라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브랜디는 영화 <더 포켓워치>를 통해 신데렐라로 변신합니다. 리타 오라가 여왕, 카일리 캔트럴이 여왕의 딸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브랜디는 1997년 제작돼 ABC를 통해 방송된 뮤지컬 영화 <로저와 해머스타인의 신데렐라(Rodgers & Hammerstein’s Cinderella)>에서 신데렐라 역을 맡았습니다. 요정으로 휘트니 휴스턴, 여왕 역에는 우피 골드버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죠. 이 영화는 ABC에서 가장 많이 본 TV 뮤지컬 영화로 남았습니다.
25년 만에 새로운 신데렐라로 돌아올 브랜디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처음 신데렐라 역을 맡고 불렀던 노래 ‘임파서블(Impossible)’처럼, 불가능할 것 같던 일이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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