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4에 대한 힌트!
Bonjour! 낭만적인 파리에서 펼쳐지는 에밀리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곧 돌아옵니다.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시즌 4 제작이 마침내 시작됐거든요!
2020년 첫 시즌이 공개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2022년 시즌 3까지 공개됐습니다. 비록 여전히 프랑스어는 서툴지만, 에밀리의 커리어는 나름 승승장구하고 있죠. 하지만 인생이 어디 그리 쉽던가요. 사랑과 우정이 꼬이면서 에밀리의 인생은 더 복잡해졌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안고 있는 것처럼 조마조마한 상황이 되었죠.
에밀리 역을 맡은 배우 릴리 콜린스는 최근 시즌 4 촬영을 앞두고 싱숭생숭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시즌 3를 촬영할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소화한 에밀리부터 장난스러운 에밀리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겼죠.
<에밀리, 파리에 가다> 측은 시즌 4에서 에밀리가 입고 등장할 옷에 대해 반가운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스타일은 어떤 건가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4에는 아직 남겨진 질문이 많습니다. ‘알피’는 에밀리에게 아직 미련이 남은 걸까요? ‘가브리엘’은 미슐랭 스타를 받게 될까요? ‘민디’와 밴드는 유로비전으로 향할까요? ‘실비’는 다시 불타오르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이토록 많은 물음표에 대한 답이 시즌 4에 담깁니다. 참, 무엇보다 중요한 질문이 빠졌군요. “에밀리와 가브리엘이 마침내 함께하게 될까요?”
시즌 4의 정확한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운 좋게도 제작자 대런 스타가 최근 인터뷰에서 꽤 큰 힌트를 알려줬습니다. 그는 시즌 4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얽히고설킨 복잡한 관계’가 될 거라고 전했습니다. 에밀리, 알피, 가브리엘, 카미유까지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죠.
넷플릭스가 최근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4를 올 하반기 공개할 거라고 밝히면서 공개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됩니다. 릴리 콜린스가 공개한 에밀리의 모습을 보면서 기다림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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