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의 ‘818 테킬라’, 한국 상륙
드디어 한국에서도 켄달 제너의 테킬라 브랜드 ‘818 테킬라(818 Tequila)’를 만날 수 있습니다.
818 테킬라는 켄달 제너가 테킬라를 즐기는 부모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든 브랜드로, 4년간의 연구와 개발을 거쳐 론칭했습니다. 자신이 만든 브랜드라 주목받는 게 싫었던 그녀는 처음에 익명으로 브랜드를 소개할 정도로 진심이었습니다.
818 테킬라는 2021년 론칭 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프리미엄 테킬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켄달 제너는 테킬라 사업의 성공으로 지난해 <포브스>의 ‘30세 이하 30인(30 Under 30)’에 선정되기도 했죠.
818 테킬라는 블랑코(Blanco), 레포사도(Reposado), 아네호(Anejo), 에잇리저브(8 Reserve) 등 4개 제품이 생산됩니다. 모두 8년 이상 재배된 블루 아가베를 100% 이용해 만들죠. 각 브랜드별로 오크통에 짧게는 3주, 길게는 8년가량 숙성 과정을 거쳐 특유의 향과 풍미를 자랑합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818 테킬라를 정식으로 만날 수 없어 아쉬움이 컸는데요, 국내 전통주 회사 국순당이 818 테킬라를 한국에 들여와 공식 판매합니다.
한국 론칭을 기념하고자 오는 23일부터 14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론칭 기념 팝업 행사도 진행됩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818 테킬라와 818 테킬라 공식 레시피로 제조한 칵테일 3종을 판매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관련 굿즈도 한정 수량 제공합니다.
켄달 제너의 철학이 담긴 818 테킬라, 곧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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