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질주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록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그의 음악은 여전히 세상에 울려 퍼지고 있거든요.
제이홉이 발표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 1>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첫 진입했습니다. 그는 앞서 공식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로 해당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는데요, 스페셜 앨범이 5위를 기록해 과거 기록을 웃도는 자체 최고 순위인 셈입니다. 이로써 제이홉은 2개 작품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10위권에 진입시킨 유일한 K-팝 솔로 가수가 됐습니다.
<HOPE ON THE STREET VOL. 1>는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그의 정체성과 초심을 그대로 녹여낸 앨범입니다. 제이홉은 음반과 함께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죠.
7일 제이홉은 자신의 앨범 발매 기념 팝업 전시에 직접 참석했는데요, 군복을 입고 팝업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 꽤 신나 보이는군요! 공백마저도 화려하게 채운 제이홉, 군 생활을 건강하게 마치고 다시 무대를 장악할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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