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미스 디올’ 나탈리 포트만과 지수의 OOTD & BOTD

2024.06.25

by 이주현

    ‘미스 디올’ 나탈리 포트만과 지수의 OOTD & BOTD

    2013년 11월 파리 그랑 팔레를 시작으로 2014년 6월 상하이 스컬프처 스페이스(Sculpture Space), 2021년 11월 그라스 샤토 드 라 콜 누아르, 2023년 5월 서울 성수를 유랑한 ‘미스 디올’ 전시회의 2024년 도착지는 도쿄입니다. “롯폰기 뮤지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디올의 상징적인 향수 ‘미스 디올’을 매개로 수년간 쌓아온 하우스의 유산, 전통과 혁신을 탐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난 6월 12일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챤 디올 퍼퓸 CEO 베로니크 쿠르투아(Véronique Courtois)의 전언입니다. ‘6말 7초’. 남보다 한발 앞서, 그것도 도쿄에서 휴식을 취하며 영감을 얻고자 한다면 미스 디올 도쿄 전시회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죠. 예술을 반영한 뷰티, 예술과 뷰티의 연결 고리를 입증한 미스 디올 도쿄 전시회의 히로인 나탈리 포트만과 지수의 패션 & 뷰티 룩을 <보그>가 조명했습니다.

    2011년부터 ‘미스 디올’의 얼굴로 활약한 배우 나탈리 포트만. 지난 6월 12일 롯폰기 뮤지엄에서 열린 미스 디올 도쿄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그녀의 선택은 1920년대 글램 룩입니다. 밑단의 비즈 프린지 장식이 포인트인 하이넥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선 나탈리 포트만의 자태는 재즈 시대의 젊고 자유분방한 여성을 지칭하는 플래퍼를 연상케 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잔잔한 플라워 모티브와 독특한 넥 칼라 장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데요, 여기에 실버 오픈 토 힐과 진주 칵테일 링, 화이트 펄 이어링으로 ‘미스 디올’다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습니다. 어느 인터뷰를 통해 “오늘 착용한 디올 드레스는 100% 수작업으로 완성됐습니다. 이 옷을 입은 저는 정말 행운아죠”라고 소감을 밝힌 그녀. 짧게 자른 단정한 손끝에는 ‘베르니 #206 그리 디올’과 ‘베르니 #100 누드 룩’을 섞어 바른 센스가 돋보이죠. 전시장에선 디올의 화이트 케이프와 블랙 앵클 부츠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포토월 룩과 전시회 룩 중 어떤 룩이 마음을 끌어당기나요? 당신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디올 하우스 글로벌 앰배서더로 미스 디올 도쿄 전시회를 방문한 지수 역시 특유의 ‘요정미’를 뽐냈습니다. 클로버 자수 장식의 민소매 실크 소재 디올 오뜨 꾸뛰르 드레스와 누드 플랫폼 힐을 매치한 지수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죠. 이날 ‘미스 디올’ 룩의 정석인 장밋빛 메이크업 역시 화제였는데요, <보그>가 입수한 5-스텝 뷰티 하우투를 소개합니다.

    STEP 1: SKINCARE

    디올 캡춰 토탈 인텐시브 에센스 로션

    디올 캡춰 토탈 르 세럼

    디올 캡춰 토탈 히알루샷

    STEP 2: COMPLEXION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0N 뉴트럴

    디올 루즈 블러쉬 컬러 & 글로우 #257 디올리비에라

    디올 백스테이지 글로우 페이스 팔레트 #004 로즈 골드

    STEP 3: LIPS

    디올 어딕트 립스틱 #481 데지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오일 #012 로즈우드

    STEP 4: EYES

    디올쇼 5 꿀뢰르 #429 뚜왈 드 주이

    디올쇼 5 꿀뢰르 – 썸머룩 리미티드 에디션 #333 코랄 플레임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마스카라 #090 블랙

    디올 베르니 #108 뮤게

    STEP 5: NAILS

    디올 베르니 #108 뮤게

      사진
      COURTESY OF PARFUMS CHRISTIAN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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