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소식 알린 제니퍼 로렌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곧 가족이 한 명 늘어날 예정이거든요.
제니퍼 로렌스가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20일, 제니퍼 로렌스 측은 임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전날, 로스앤젤레스에 저녁 식사를 하러 외출한 로렌스가 포착됐는데요. 그녀의 배가 살짝 나와 보여 임신설이 불거졌죠.
로렌스는 2019년 아트 갤러리스트 쿡 마로니와 결혼해 2022년 첫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들 이름은 마로니가 좋아하는 미국 유명 화가 사이 톰블리(Cy Twombly)의 이름을 따 ‘사이’라고 지었죠.
아들이 태어난 후 로렌스는 US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아기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습니다. “출산 다음 날 아침, 제 인생 전체가 다시 시작된 것 같았어요. 마치 제 삶의 첫날인 듯했죠. 하염없이 아기를 바라봤고, 사랑에 빠졌어요.”
이제 계절이 몇 번 바뀌고 나면 새 가족을 만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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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grid,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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