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카펜터가 열풍을 일으킨 립밤의 정체
지금 가장 핫한 팝 프린세스 사브리나 카펜터! 지금 그녀의 스타일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그 월드: 파리’에선 1940년대 핀업 걸로 변신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카펜터의 매력 포인트로는 입술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최근 그녀가 바른 립밤이 틱톡에서 가장 핫한 뷰티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품절 사태를 부르고 있습니다.
톤 다운된 핑크 브라운 컬러로 도톰하게 빛나는 그녀의 입술! 최근 공개된 그녀의 ‘Please Please Please’ 뮤직비디오에서 매력이 더욱 극대화됐죠.
뮤직비디오가 시작되고, 감옥에서 나온 카펜터는 소지품을 찾아 제일 먼저 미스터리한 립밤을 입술에 톡톡 바릅니다. 시크한 실버 케이스에서 쏙 나온 하늘색 립밤이 범상치 않아 보이죠.
카펜터의 립밤은 바로 프라다 뷰티의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입니다. 피부의 pH에 맞춰 컬러가 조절되는 원리인데요, 카펜터는 ‘아스트랄 핑크(Astral Pink)’ 컬러를 바릅니다. 립밤 자체는 푸르스름한 색조를 띠고 있지만, 투명하게 미끄러지면서 자연스러운 장밋빛으로 변하죠. 호호바 오일 덕분에 은은한 광택과 보습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블러셔로도 활용 가능하니 만능템이죠.
아직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아 직구해야 하는데요, 구매를 원한다면 프라다 뷰티 웹사이트 혹은 세포라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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