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올가을 따라 입고 싶은 정려원의 데일리 룩! #패션인스타그램

2025.08.20

올가을 따라 입고 싶은 정려원의 데일리 룩! #패션인스타그램

정려원의 피드는 벌써 가을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올가을 트렌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보는 재미는 물론, 현실적인 팁까지 건네고 있죠. 지금 바로 캡처해보세요!

@yoanaloves

가을답게 데님과 스웨이드로 시작합니다. 정려원은 청바지에 데님 셔츠를 매치해 청청 패션을 완성했죠. 갈색 스웨이드 재킷은 데님과 매치했을 때 색도, 소재도 조화롭죠. 팔에 걸치거나 허리에 묶거나 겉옷으로 입어도 멋스럽습니다.

@yoana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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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놓을 수 없는 오버사이즈 토트백! 올가을 촉망받는 트렌드죠. 여기에 스카프로 차분한 포인트를 줘보세요. 키링과는 또 다른 멋을 더하죠. 토트백에 스카프 조합은 다른 코디에서도 빛을 발하는데요. 정려원은 롱 니트 원피스에도 토트백을 들었습니다. 다음 포인트가 중요합니다. 롱부츠가 원피스의 긴 치맛자락 아래 쏙 들어갔죠. 가짓수가 많지 않아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나죠?

@yoana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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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니트 원피스는 덩어리져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스카프로 시선을 분산시키고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어 답답함을 덜어내세요. 니트 원피스가 부담스럽다면 다른 소재의 원피스로 대체해도 됩니다.

바로 아래 룩처럼요. 롱 원피스와 롱부츠의 조합은 계속 이어지고 있죠. 보헤미안 무드가 짙은 레이스 원피스에 갈색 스웨이드 재킷을 걸치니 가을 분위기가 어엿하죠. 올가을에 스웨이드 재킷 하나 있으면 두루 잘 입겠구나 싶은 순간입니다. 앞서 청청 패션에 매치한 재킷과는 다른 제품이지만, 나에게 맞는 컬러와 핏을 잘 고르면 하나로도 충분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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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가을볕이 따가운 날이면, 정려원처럼 카디건을 활용하세요. 흰 원피스 위에 얇은 니트나 카디건을 걸쳤다가 더울 땐 벗으면 그만. 부츠 대신 스니커즈를 신으면 발랄한 이미지가 완성됩니다. 눈치채셨듯이 흰 원피스는 계절을 타지 않아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합니다. 물론 롱스커트도 꽤 괜찮은 대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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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츠 위에 스커트를 겹쳐 입는 룩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정려원은 여기에 스웨트 셔츠와 두툼한 스니커즈를 더했습니다.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가 연출됐죠. 가방은 역시 큼지막합니다. 레오파드 패턴으로 포인트까지 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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