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프라다 2021 봄/여름 컬렉션으로 데뷔한 모델 그레타 호퍼는 등장과 동시에 짧은 머리와 신비로운 마스크, 중성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국경 부근에서 성장한 그녀가 부쉐론 주얼리와 함께 <VOGUE Time&Gem> 스페셜 북 커버를 장식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블라디미르, 르 샤’ 귀고리와 반지를 착용한 그레타 호퍼. 부쉐론의 동물에 대한 관심은 1866년부터 시작됐다. 장인의 손길로 생명력을 얻은 화려한 ‘애니멀’ 컬렉션은 개성과 스타일을 드러내고자 하는 여성에게 독창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코트와 터틀넥 니트 톱은 알라이아(Alaïa).
부쉐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Claire Choisne)은 화살의 강인함을 담은 ‘플레쉬’ 컬렉션을 완성했다. 화이트 골드 위로 촘촘하게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화살이 지닌 긴장감을 우아하게 표출한다. 보랏빛 코트는 카사블랑카(Casablanca), 조끼와 바지는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패턴 셔츠와 카키색 셔츠, 타이는 폴 스미스(Paul Smith).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274개와 오닉스 34개로 얼룩말 무늬를 실감 나게 묘사한 ‘애니멀’ 컬렉션의 ‘르 제브르’ 반지, 죽순을 먹는 판다의 모습을 귀엽게 포착한 ‘판다’ 반지. 재킷은 지방시(Givenchy).
메종에서 ‘블라디미르’ 고양이는 아주 특별하다. 19세기 말 부쉐론 작품에 처음 등장한 고양이 ‘블라디미르’는 1978년 메종의 캠페인을 장식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클레어 슈완의 상상을 통해 정교한 털과 오묘한 눈빛을 지닌 ‘블라디미르’ 주얼리가 탄생했다.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 차보라이트, 사파이어를 섬세하게 세팅한 ‘블라디미르, 르 샤’ 귀고리와 반지, 팔찌를 착용한 그레타 호퍼. 코트는 알라이아(Alaïa).
공작 깃털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플륌 드 펑’ 컬렉션은 유연한 실루엣으로 가벼움을 상징한다. 로즈 컷 다이아몬드 2개와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518개, 화이트 골드로 깃털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드러낸 ‘플륌 드 펑’ 귀고리. 재킷은 빅터앤롤프(Viktor&Rolf), 가죽 드레스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화이트 셔츠는 아페쎄(A.P.C.).
벵골(Bengal) 레오파드를 모티브로 한 ‘퍼지’ 주얼리는 메종의 대담함을 표현한다. 쫑긋 세운 귀, 화이트·샴페인 다이아몬드, 블랙 래커로 묘사한 털 디테일, 반짝이는 에메랄드 눈동자가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발산한다. 18K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세팅, 블랙 래커로 마감한 ‘퍼지, 레오파드 캣’ 귀고리와 반지. 재킷과 셔츠는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다이아몬드와 진주가 만나면 그 매력은 제곱이 된다.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1,209개와 진주 84개, 탄자나이트 3개, 블루 사파이어 4개로 완성한 ‘블라디미르, 르 샤’ 목걸이와 13.53캐럿의 쿠션 컷 탄자나이트를 이고 있는 ‘블라디미르, 르 샤’ 반지를 함께 연출했다. 보라색 재킷과 파이톤 무늬 셔츠는 듀란 랜팅크(Duran Lantink), 갈색 타이는 폴 스미스(Paul Smith).
앵무새의 날갯짓을 투르말린과 베릴, 사파이어, 오닉스, 가닛 등으로 휘황하게 표현한 ‘애니멀’ 컬렉션의 ‘누리’ 이어커프. 회색 하이넥 톱은 랑방(Lanvin), 팬츠는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타이는 폴 스미스(Paul Smith).
부쉐론 창립자 프레데릭 부쉐론은 1858년부터 자연의 아름다움을 깊이 탐구했다. 공작 깃털을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 남양 진주로 묘사한 ‘플륌 드 펑’ 목걸이와 반지가 바로 그 결과물.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이 깃들었다. 코트는 안나키키(Annakiki), 화이트 셔츠는 엠엠식스(MM6), 가죽 팬츠는 지방시(Givenchy).
‘애니멀’ 컬렉션의 ‘퍼지, 레오파드 캣’ 귀고리와 목걸이, 반지를 테일러드 재킷, 셔츠, 타이와 함께 모던하게 연출했다. 재킷과 셔츠, 타이는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로즈 컷 다이아몬드 2개와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518개, 화이트 골드로 깃털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드러낸 ‘플륌 드 펑’ 귀고리와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274개로 장식한 목걸이. 재킷은 빅터앤롤프(Viktor&Rolf), 가죽 드레스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화이트 셔츠는 아페쎄(A.P.C.).
클레어 슈완은 ‘플레쉬’ 컬렉션을 통해 화살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그리며, 새로운 착용 방식으로 변화를 주고자 했다. 손가락을 감싸는 ‘플레쉬’ 반지와 팔찌, 목걸이, 브로치가 조화롭다. 새틴 블라우스와 스커트, 타이는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메종의 순수한 상상력이 담긴 ‘애니멀’ 컬렉션. 새와 기린, 판다와 얼룩말 등 많은 동물이 부쉐론의 영감이 된다. 재킷은 지방시(Givenchy). 주얼리는 부쉐론(Boucheron).
최신기사
- 포토그래퍼
- 임유근
- 패션 에디터
- 신은지
- 모델
- 그레타 호퍼(Greta Hofer@The Society)
- 스타일리스트
- 알린 드 보클레르(Aline de Beauclaire)
- 헤어
- 마이클 부이(Michael Bui@WSM)
- 메이크업
- 타쓰 야마나카(Tatsu Yamanaka@Airport)
- 네일
- 위베르트 세자리옹(Huberte Cesarion@Airport)
- 캐스팅
- 버트 마티로시안(Bert Martirosyan)
- 프로덕션
- 배우리(Woori Bae)
- SPONSORED BY
- BOUCHERON
추천기사
-
패션 아이템
멋 부리고 싶지만, 티 내기 싫을 때 신는 이 스니커즈
2026.04.30by 안건호, Daisy Jones
-
셀러브리티 스타일
멧 갈라에 참석한 '케데헌' 3인방의 룩은?
2026.05.05by 안건호
-
아트
풍만한 몸, 거대한 상어로 마주하는 삶의 진실
2026.04.23by 김성화
-
라이프
4월, 코엑스를 방문해야 할 이유 3
2025.03.27by 이정미
-
패션 뉴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의상 담당 몰리 로저스의 비하인드 공개
2026.04.29by 황혜원, Alice Newbold
-
인터뷰
윤여정은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다
2026.04.30by 하솔휘, Regina Kim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